우에노 스테이션 호스텔 오리엔탈 2 - 케이터 투 멘

직원들 서비스와 위치가 시내에 있어서 좋음. 단 도미토리여서 여러사람이 같이 숙박하는것이 불편함.

역이랑 굉장히 가깝고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고 좋네요! 한국분들에겐 강추드립니다! 아침 조식도 맛있고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ㅎㅎ

위치가 진짜 좋아요 하지만 건물에서 담배냄새가 나네요.. 캡슐에선 안나서 다행이였어요 저렴한 캡슐이라 그런지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 유독 많아 보였어요.. 새벽5시부터 알람 지옥.. 락카랑 샤워장이 캡슐과 2층이나 차이나서 오가는대 불편했어요

소음과 부대시설이 노후, 프론트의 손님에 대한 서비스는 좋았음.

한국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크인 및 체크아웃은 별달리 어려움이 없고, 그러지 않더라도 번역기가 구비되어있어 편리합니다. 내부 시설 또한 사용하기 편하며 직원들 역시 친절합니다. 다만 저는 13일 정도를 숙박하였는데, 여러 리뷰에서 지적되는 것처럼 이웃건물(파칭코)에서 나는 담배냄새가 심하기 때문에 장기투숙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저는 흡연자임에도..)또한 캡슐호텔이라는 장소의 특성상 취침 시의 불편함 또한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가격과 서비스로 도쿄에 머무를 수 있는 기회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모두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주변 교통편 역시 매우 좋은 편이라 10분 내로 쉽게 역으로 갈 수 있고 도쿄 어디든 손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밥 먹기도 편합니다.

물건과 짐을 4층 프런트에 두고 2층캡슐에서 지내는 구조. 이것만으로 이미 편의성 제로다. 옷갈아입을때도 2층을 오르락내리락 짐꺼내려할때도 오르락내리락. 참고로 계단써야함ㅋㅋㅋㅋ 게다가 빠칭코 건물이라 입구에서부터 담배냄새애짐

가성비 최고 주변 유명한곳이고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청소도 매우 깨끗하여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캡슐호텔의 한계가 뚜렷하여 결코 안락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시설이 다소 노후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만 이는 유지보수가 정말 잘 되어서 불편함은 없습니다. 사우나가 시설이 정말 좋습니다. 혼자 여행 떠나시는 분들 중, 캡슐호텔 쪽으로 숙박을 생각중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이틀 묵었는데 깨끗하고 좋았어요 우에노 역 아메요코 시장 근처라 이동도 편하구요!

원래 오리엔탈 캡슐호텔을 자주 이용하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건물 공사중이더군요. 바로 뒤에 있는 오리엔탈2에 묵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주인이 같은 것 같습니다. 주요 시설, 운영 시스템이 같았습니다. 다만 이 호텔이 좀 더 오래된 호텔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래된 건물, 노후된 시설 등... 하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우선 직원이 친절합니다. 영어 회화도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공동 사우나, 식사공간이 있고, TV 를 볼 수 있는 공용 수면의자 공간이 있습니다. 캡슐의 상태나 이불은 노후된 것 같았습니다. 오리엔탈 1보다 낡았더군요. 돈을 떠나서 혼자 여행하는 저로서는 아무도 없는 호텔방 보다는 일본인들이 북적거리는 이곳이 더 활기차고 좋습니다. 방에서 아무말 없이 혼자 있는 것 보다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덜 외롭더군요. 캡슐호텔은 저렴하게 숙박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공간입니다. 야간에 일하는 사람, 지방에서 돈벌기 위해 도쿄에 온 사람, 숙박비 여유가 없는 청년이나 노인 등이 주로 활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일본의 일반적인 서민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생활 침해 안받고, 안락하게 쉴 목적이라면 여기 묵으면서 투덜대지 말고 돈을 더 주고 개인방이 있는 호텔로 가야 합니다.

찜질방 + 캡슐호텔같은 느낌이네요. 위치가 참 좋아요. 다만 빠칭코와 같은 건물에 있어서 그런지 금연구역에서도 담배냄새가 납니다.

가격대비 위치가 매우좋았음 시설은 딱 캡슐호텔들 평균수준이였지만 샤워실이 아닌 목욕탕을 사용할수있어서 좋았음

캡슐호텔 처음으로 묵어봤는데, 생각보다 크고 편안해서 놀라움 담배냄새 난다고 하는데 그다지 느끼지 못하였고, 우에다역 바로 앞이라 좋음

친절하고 좋았다.

도쿄여행의 시발점인 우에노역에서 도보로 5분이내라서 위치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시설또한 오래된 건물에 비해 나쁘지 않았다~다만 휴게공간에도 금연실 흡연실이 따로 있었으면 더 좋을거 같다

위치나 시설이나 직원들 전문성이나 가격이나 다 만족스럽다. 하지만 담배 안 피는 사람이 있을 곳이 못 된다. 2,3,4층을 운영하는데 2층이 금연실이고 제일 밑에 있으니깐 담배연기가 밑으로 안 올 줄 알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그냥 건물 전체에 담배가 가득하고 3,4층이 특히 더 심한 수준. 목이 텁텁하고 잠들기가 쉽지 않다. 만약 애연가라면 가볼만 하다

금연 쪽에 있었는데 담배 냄새가 넘어오긴 함. 중간에 흡연도 가능하고. 흡연자는 편하게 지낼수 있을듯.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있고. 편하게 잘 있다가 옴.

담배냄새가 조금 났습니다.

어느곳에 머물지 고민중인 한국분들께 정보지원 차 글을 써봅니다^^ 9박10일 동안 이곳에 장단점을 이야기해볼께요. 장점: 가격이 착하다 1.건물 내 대중목욕탕 -냉탕,온탕,사우나가 있는 옛날 목욕탕이 있습니다. 하루 여행 후 피로를 풀수있어서 좋았고 샴프와 바디워시,면도기, 치약의뭍어있는 일회용칫솔까지 늘 풀로 구비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2.정수기 뜨거운물,찬물만 나오는것이 아닌 두종류의 티(녹차?루이보스차?)도 선택해서 마실수 있는 정수기가 있어서 9박10일 여행중 물로 인한 지출이 없었습니다. 또한 얼음도 먹을수 있게 구비되어있습니다. 3.음식해결 아메요코 라는 시장에 위치해서 식사 해결하기 좋았습니다. 주변에 가까운 편의점들도 많구요~ 조금 걸어가면 편의점보다 싼 중형마트와 타케하 라는 큰마트도 있어 저렴하게 끼니해결을 할수 있었습니다. 4.직원들의 친절함 -직접경험 하시면 됩니다~ 위에1-4번 대표적인 장점들을 적어봤습니다^^ 단점은 다같이 생활하는 곳이다 보니 발생하는 부분들. 1.코콜이 9박을 자면서 2일 정도 코콜이가 심한 분이 근처에서 자서 힘들었습니다 ㅎ 그날그날 자고 가는 현지인들이였는지 7일은 괜찮았습니다.복불복인지.. 2.담배냄새 비흡연실에서 숙박했지만 담배냄새와 눅눅한, 습한냄새가 있긴합니다. 단체생활을 많이 해봤고,흡연자들이 주변에 넘쳐서 불편함은 못느꼇지만 정보지원차 써봅니다. 4층에서 내려가는 3층,2층 계단쪽에서 퀘퀘한 냄새가 나는 부분도 있네요ㅎ 뭐 잠만 자는곳이였기에 큰불편은 없었네요

짐보관이 안된다 된다 직원마다 말이 달라서 결국 짐 뻬서 일정 줄인 것이 아쉽네요. 그래도 사우나 목욕탕을 머무는 내내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