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파크사이드 로지 - 호스텔

뷰가 좋아요. 바로 옆에 공원도 있고 카운트다운도 있어서 다 편합니다. It has a great view. There are a park and countdown near the backpackers, so it is very convenient to stay.

오클랜드 시티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위치하여 있습니다. 걷기 좋아하시면 아주 좋은 숙소 위치에요. 주위에 고급 아파트들이 있고 스카이 타워가 내다보이는 경치나 전망도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케이 로드랑 가까워서 한번은 제가 깜빡하고 밤에 길을 잃은 적이 있네요. 그건 제 실수였고 어쨌든 친절한 10대 친구들이 도와줘서 잘 숙소까지 찾아왔습니다. 오피스 운영 시간이 오후 7시까지 인 것을 꼭 확인하세요! 첫날 레이트 체크인하였는데 오피스가 닫혀있어서 깜짝 놀라고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메일주소에 레이트체크인을 위한 정보가 친절히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지도도 주시고 주변에 있는 푸드코트, 수퍼마켓 등에 대해 잘 안내해주셨습니다. 매니저님이 상당히 바빠보이셨는데 그래도 서비스에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깨끗하고 편안하고 그리고 백패커 중이 드물게 2층침대가 아니어서 전 무엇보다 정말 좋았어요. ^_^ 키친도 잘 갖추어져 있고요~ 근데 바로 옆에 파크가 있어 나무가 울창해서 좋은데, 여름날 밖에 나가서 식사했더니 모기에 많이 물리기 했네요~ 뉴질랜드 여름에 가시고 모기 예민하신 분은 유의하세요.(산모기라 완전 따가웠어요!) 방과 욕실도 깨끗해요. 샤워실겸 화장실 부스가 1층에 1개, 2층에 3개 있어요! 이 또한 정리정돈이 매우 잘 되어있는 편이었고 인테리어도 멋졌습니다. 키친 옆에 피아노랑 기타가 있는 방도 아이디어가 좋았고, 리셉션 룸 옆에 휴게실에 여러 가지 책과 CD들을 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5박 머무르는 내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숙박이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룸메이트들을 경험해볼 수 있었어요! 멋진 경험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 Absolut great - All the best ! I was here to begin and at the end of my trip for 6 nights al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