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추천합니다! 세 번째 숙박입니다. 객실에 개인 냉장고가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1층에는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우고 접시와 수저를 빌릴 수 있는 공용 주방도 있어요.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도움을 많이 주려고 노력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 지역 최고의 저예산 호텔 중 하나로 선정된 것도 무리가 아니네요. 위치도 좋고 가성비 최고예요.
엄마와 하룻밤 묵으려고 트윈룸을 예약했어요. 체크인할 때 부탁도 없이 업그레이드해 주셔서 더 넓은 방에 아기자기하고 예쁜 식탁이 놓여 있었고, 엄마와 저는 그 식탁에서 커피를 즐겼어요. 조식 뷔페를 먹을 때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고, 연세가 많으신 어머니께서 직접 음식을 가져오시지 않고 대신 서빙해 주셨어요.
처음에는 A동과 B동 중 어디를 체크인/체크아웃해야 할지 헷갈렸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고 꼭 다시 방문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