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미 호텔 싱가포르

나우미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위치가 좋고 주변에 맛있는 음식점이 많았습니다. 루프탑 수영장은 휴식을 취하기에 좋고, 수영장 크기도 적당해서 수영하고 쉬기에 좋았습니다. 객실에 Apple TV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나우미에서의 숙박은 몇 가지 이유로 즐거웠습니다. - 위치가 좋았습니다. 부기스까지 걸어서 10분, 시청/래플스 시티까지 걸어서 5분 거리였습니다. - 체크인도 순조로웠고 직원들이 객실 투어를 도와주었습니다. 펠린 씨가 정말 친절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객실 인테리어가 정말 좋았고, 침대도 편안했습니다. 슬라이딩 미니바는 멋진 컨셉이었고, 다양한 차/커피도 제공되었습니다. -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데, 일반 욕실과 달리 2-in-1 구조였습니다. - 수영장 전망이 정말 아름다워서 이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숙박 중에 몇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 샤워부스 문이 뒷면이 잘 붙지 않아 저절로 조금씩 열렸습니다. - 칫솔/치약은 제공되지 않았는데, 리셉션에 요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객실 방음이 잘 되지 않아 다른 투숙객이 밤늦게 돌아오거나 외출할 경우 밤에 현관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또한 밤새도록 물소리와 다른 종류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마도 무료 귀마개를 제공한 이유일 것입니다. 잠이 얕은 분이라면 귀마개를 꼭 사용하세요. 그 외에는 숙박을 매우 즐겼으며, 좋은 상품이 있다면 다시 예약할 것입니다.

해비타트 룸은 작지만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꾸며져 있어요! 클라우드 9 수영장은 정말 아름답고 편안해요! 밖에서 식사할 수 없어서 직원들이 수영장 위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줬어요. 호텔 음식은 아니었지만요. 서비스도 훌륭했고, 리셉션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고 예의 바르셨어요!

나우미에서 주말을 보냈습니다. 저에게는 처음이고 제 파트너에게는 두 번째였습니다. 그는 첫 번째 숙박에 멋진 경험을 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번 숙박에 대해 매우 기대했습니다. 체크인은 매우 쉬웠습니다. 우리는 정해진 시간에 도착했지만 수영장은 이미 그날 예약이 꽉 찼습니다. 직원 Lisa에게 감사드립니다. 매우 친절하고 미소를 지으며 우리를 방으로 안내하고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한지 설명해주었습니다. 방은 사진에서 본 것과 똑같았습니다. 우리는 6층에 있었고 전망은 좋지 않았지만 괜찮았습니다. 처음에는 발코니/테라스가 있는 파티오 객실을 예약하려고 했습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우리 방에서 커튼을 열고 아래를 내려다보는 순간 아래 네 개의 테라스가 훤히 보였습니다. 아래에서 사람들이 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었고, 네, 바로 커튼을 쳤습니다. 욕실은 변기와 분리되어 있고 조금 작지만 괜찮습니다. 무료 바 스낵/캡슐 커피와 T2 차가 제공됩니다. 스테이케이션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루프탑 수영장과 바를 이용할 수 있는 마줄라 패키지를 예약했다는 것입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서비스 직원들은 정말 신속하고 친절했고, 음식과 주류가 모두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음식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웨이터에게 "맥주 옵션은 패키지에 명시되어 있는데 왜 없냐"고 욕하는 소리를 우연히 들었습니다. 불쌍한 웨이터는 무엇이 포함되는지 전혀 모르고 브리핑받은 옵션만 제공했습니다. 국경일 분위기에 흠뻑 빠진 지 꽤 됐는데, 생방송 중계와 깃발/박수 소리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불꽃놀이는 탁 트여 있어서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멋진 불꽃놀이를 보고 싶지만 인파가 싫은 사람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나우미 루프탑 수영장이 딱입니다. 아침 식사는 영국식 또는 유럽식 조식이 무료였습니다. 솔직히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영국식 조식은 소시지나 치즈, 유럽식 조식은 햄이나 치즈입니다. 아침 식사 자리에 서빙하는 직원이 매우 부족했고, 몇몇 커플이 계속해서 주문을 요청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우미 위치가 정말 좋았어요. 바로 옆집에서 정말 맛있는 하이난식 치킨 라이스를 먹었고 길 건너편에서는 맛있는 커피를 마셨어요. 시청/부기스에서 접근성도 좋고 먹을 것도 다양했어요. 솔직히 늦은 체크아웃을 제외하고는 모든 게 완벽했어요. 마줄라 패키지에는 "오후 3시 늦은 체크아웃 보장"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정말 좋은 혜택이었어요. 그래서 제 파트너가 프런트 데스크에 세 번이나 전화해서 늦은 체크아웃에 대해 물었어요. 처음에는 정오 12시라고 했는데, 패키지에 가입되어 있으니 오후 3시가 아니냐고 물었어요. 여자 직원은 확인하고 돌아오겠다고 했지만, 전화가 없었어요. 다시 전화했더니 다른 직원이 오후 1시라고 했지만, 저희는 다시 전화해서 오후 3시가 아니냐고 물었어요. 그 직원은 내일 다시 전화해서 확인해 보라고 했어요. 파트너가 몇 시에 전화해서 확인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오후 1시에 전화하면 된다"고 아주 조급하게 대답했어요. 잠깐만요, "보장"되는 거 아니었나요? 왜 계속 전화해서 확인도 없이 대기해야 하고, 직원들은 무례한가요(솔직히 그 사람만 그런 것 같아요. 다른 직원들은 다 친절했는데 말이죠). 왜 우리가 특혜나 부탁을 하는 것처럼 취급받는 걸까요? 그래서 연장할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해 짐을 챙겼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죠. 다음 날 오후 1시쯤 전화했는데, 그 직원이 방이 필요해서 연장할 수 없다고 했어요. 그 순간, 더 이상 묻지 않았어요. 너무 화가 났어요. "요청이고 예약 가능 여부에 따라"라면 이해하지만,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어요! 보장된 게 아닌데 왜 보장된다고 하는 거죠? 직원들이 우리가 확인하는 대신 연락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배정된 객실과 예약 계획은 훨씬 더 미흡해요. 늦은 체크아웃(또는 그 부재)과 컨시어지 직원의 참을성 없고 무례한 태도는 완벽했던 스테이케이션의 유일한 단점이었어요. 그래도 숙박하는 동안 만난 다른 여러 직원들에게는 감사했지만, 이름을 알려드리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스테이케이션이나 불꽃놀이를 구경할 곳을 찾는 커플에게 추천합니다! 저와 제 파트너는 꼭 다시 방문할 거예요.

루프탑 수영장/바에서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NDP 불꽃놀이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직원들은 정말 친절했고 체크인 후 객실 투어까지 해주었습니다! 요청한 대로 고층 객실에 멋진 전망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조식은 좀 더 좋았으면 좋았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