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오피스텔을 개조한 호텔인것 같음. 바깥 소음은 좀 들리는 편임. 그래도 상태 깨끗하고 시설 괜찮음. 조식 맛있음. 침대 깨끗하고 방이 조용하다

산뜻하고 깔끔한 숙박이었습니다. 위치도 좋았고요

뷰도좋고 넓고 세명이서 투베드룸에서 즐겁게 지냈어요. 이번주 다시 방문합니다~

good

호텔 상태도 깔끔하고 좋았는데 배드가 조금 더 좋았으면 좋겠어요. 베드가 너무 별로 였던 거 같애요.

침실이 두개에 나름 괜찮은 위치에 깔끔한 시설을 가지고 있어서 한국에 올때 항상 이용합니다.

집처럼 편안해요 주위에 공사중이라 우리가 묵었을때는 주위에 식당도 편의점 도 없이 불편했어요

룸 내부 바닥은 벗겨지거나 파손된게 보여서 슬리퍼를 안 신으면 발바닥에 상처를 입을 수 있음. 침구류와 바닥 그리고 화장실에 머리카락 있었음. 조식 쌀국수는 면이 덜 익은 상태였고 국물은 짜서 물타서 먹었음. 프론트에서 인상은 그냥 사무적임. 웃음이없고 친절해보이지않음.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실망스러움.

3박 동안 정말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 깔끔하고 편리한 숙소입니다. 위치도 정말 좋습니다.

편안한 숙소환경과 훈련된 호텔리어..만족했어요..

넓고 깨끗한 객실 상태

Stayed one night on biz trip. Convenient location, great food options nearby. Overall pleasant and comfortable stay. Didn't get to use the washing machine or kitchen equipment in the room, but it definitely would come in handy for longer stays. Spacious, clean, warm and friendly staff. The only thing that bothered me was the beeping sound of the crossroads outside (stayed on the street side, 5th floor) but otherwise, happy with the stay and would definitely return for my next trip.

- 난방기가 고장 난 것 같았습니다. 중앙난방이라고 해서 좀 더 기다렸는데 밤새 22도에 맞춰 져 있었고 바닥에 냉기가 돌았습니다. 세 번 정도 연락을 했고 돌아오는 대답은 고장 여부나 현황 확인 없이 라디에디터나 담요를 가져다 주는 거였습니다. 저녁에 잘 때도 그 담요랑 이불이랑 같이 덮어야 했습니다. - USB충전 콘센트가 없습니다. - 침구에 머리카락이 있었습니다. - 공사 중이라는 공지 메일을 받아 낮 시간에는 이래가 되었지만 공사가 끝난 저녁에도 길거리가 꽤나 시끄러운 편이었습니다. - 주변에서 이용한다고 하면 비추천하겠습니다.

저의 힐링장소로 나름 자주이용했는데 이번엔 음료와 초콜렛과 ..월컴백 손글씨 카드가 저를 울렸네요. 하필 사연이 많은 날이라 들어가자마자 안정감을 느끼고 ..식탁에 앉았는데 그런 걸 받아보다니..마음이 따뜻해져서 참았던 눈물을 쏟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성함이 안써있고 그저 프론트 직원분들일동이라고 적혀있어서 맛있는거사다드릴거에욥

간단하게 뭐 해먹기 좋고, 숙소가 넓어서 다른 서울숙소 옮기고 고생햇네요 ㅋㅋㅋ 여기가 젤 넓고 가성비가 좋은거같아요! 아 근데 침대가 싱글 두개를 붙인거더라구요..! 중간선(?)때문에 종종 허리가 아팟어요 ㅋㅋㅋ 그거빼곤 만족! 아 뚜벅이여서 지하철역 앞은 아니여서 그건 좀 불편햇지만 버정이 코앞이여서 좋앗어요! ㅋㅋ

숙소 업그레이드해주셔서 감사했지만 욕조가 없어서 다시 원래 예약한 장소로 되돌아갔어요. 미리 설명해주셨으면 좋았겠다싶어요. 마루바닥 나무들의 홈이 파여있어서 바닥 보수를 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룸서비스 직원들이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가족여행으로 적당한 호텔입니다.

평소에 후기쓰면 이벤트 준다고 해도 귀찮아서 안 쓰는데 이번에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에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 후기를 남깁니다. 재작년에 서울에서 묵을 일이 생겨 같이 가는 일행들과 하루종일 찾아본 결과 가장 만족스러워 예약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부득이한 사정이 생겨, 호텔측에 취소를 부탁드렸는데 취소하는 사람에게도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다음에 꼭 가야지 마음만 먹다가, 마침 이번에 서울에서 묵을 일이 또 생겨, 이번에는 다른 일행들이었지만 제가 이곳으로 가자고 적극 추천하여 이곳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정말 친절하셨고, 객실이 사진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전망도 훌륭해서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이번에 같이 간 일행들 모두 어떻게 이렇게 좋은 숙소를 알아냈냐면서 극찬하였고,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1층 식당, 카페도 먹었던 메뉴들이 전부 훌륭하였고 직원분들도 다들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로비부터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었으며, 객실또한 매우 쾌적하였고, 평소에 창문 열고 바깥바람을 쐬며 환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창문이 크지 않아 안전하면서도 환기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어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기본 시설을 비롯하여 어매니티까지 모두 완벽히 잘 갖추어져있어 중간에 프론트에 연락할 일도 없었으며, 주차장은 공간이 매우 널널하여 제일 높은 층인 지하2층에 바로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좋았던 곳에서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 아쉬웠지만 다음에 재방문하여 앞으로 계속 좋은 객실과 서비스를 누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무조건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동 중 하루 휴식하며 잘 쉬었습니다. 서울 볼일보며 움직이기 쉬운 동선이라 편했고 흡연하는 분이 사용했는데 무엇보다 흡연실이 너무 맘에 들었다고 하네요.

코로나 전에는 1년에 몇번씩 해외로 여행을 나갔지만 서울에 살면서 서울에서 호캉스는 거의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벌써 3년째 해외여행을 못가게 되서 그동안은 서울 시내 호텔들을 도장깨기 하면서 한달~두달에 한번씩 호캉스를 다니면서 여행기분을 내고 있네요. 프레이져플레이스센트럴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왜 내가 이 호텔을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 싶을 정도로 최애하는 호텔이 되었습니다. 첨에는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큰 기대없이 예약을 했는데 하나에서 열까지 부족함이 없고 제가 좋아하는 모든것이 다 구비되어있는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위치가 너무 좋구요, 룸이 대박 커서 너무 좋구요, 냉장고도 크고 주방식기류 등등 없는게 없어요. 방음도 잘되어 있어서 다른 객실에서 나는 소리 1도 못들었고, 항상 청결하고 쾌적합니다. 무엇보다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세요. 이번에도 체크인 하면서 소화제가 필요해서 체크인 할때 주변에 약국을 여쭤봤더니 직접 근처 약국도 알아봐주시고 등등 첨부터 기분좋고 감사한 호캉스 잘 쉬다 왔습니다. 조식도 가격이 저렴하지만 맛은 저렴하지 않아요. 가짓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충분히 구성이 좋고 맛도 좋아요.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지하에 사우나, 수영장, 휘트니스도 있고 특히 2층에 중정같은 인공폭포 떨어지는 ㅋ 흡연실이 있어서 저 같은 흡연자들에게는 최고 최적의 호텔입니다.

호캉스 즐기러 간 거라 만족했습니다! 뷰는 절대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ㅎㅎ 전 커튼 쳐놓고 안에서 노는 타입이라 뷰 안 좋아도 됐어요! 정말 잘 즐기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