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코지 명동

서울 중심(남대문시장, 명동)에 있어 출장업무에 아주 좋았으며 남대문시장과 명동 투어도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며 특히 아침 조식은 딱 맞는 영양식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찾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정말 만족했던 호텔입니다.직원분의 서비스와 호텔서비스는 지금까지 가본곳중에 손에 꼽을정도로 좋았어요. 먼저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면 조식서비스가 있습니다. 모르고 예약했어서 조식서비스가 있다고 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아침을 챙겨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뷔페는 아니었지만 매니저님이 직접 식사를 챙겨주셨습니다. 맛도 저와 남자친구 입맛에는 너무 잘 맞았구요. 가볍게 샐러드와 토스트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번째로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호텔 이용시 알아둘 점들을 잘 설명해주셨고 조식먹을때도 첫날엔 연락해주시더라구요. 기분나쁠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세번째로 실속있는 룸 구성인데, 저희같은 경우는 코로나도 그렇고, 원래 방에서 음식먹으며 힐링하는것을 즐깁니다. 그것에 맞는 큰 테이블이 있더라구요. 진짜 저희 맞춤구성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앉아서 먹고마시며 즐길수 있는곳은 몇군데 없습니다. 네번째는 위치입니다. 어딜가든 가깝습니다. 청계천도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이구요. 명동, 숭례문, 서울역 진짜 다 가깝습니다. 저희같은 뚜벅이들한텐 엄청난 이점이었어요. 놀다가 쉽게 들어와서 쉴수 있다는것은 여행할때 매우 중요한부분이거든요. 바로 코앞에 남대문 시장까지! 진짜 좋아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방이 좁다거나, 난방을 틀면 건조하다거나.(건조한건 좀 심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여행하면서 모든걸 다 맞출 수 있는곳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서비스를 제공받은것은 진짜 가성비따졌을때 좋은것같아요. 창문있는 방을 골랐기때문에 커튼만 치면 햇빛도 바로 쬘 수 있구요. 답답한건 못느꼈습니다. 다음에 서울여행가면 또 이용하고 싶어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읍니다. 깔끔한 아침식사 , 친정함, 그리고 호텔 위치도 모두 만족 스러웠읍니다. 다음에 꼭 다시 오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