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디자이너스 건대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입니다

화장실배수가 잘안되서 짜증났음 주변에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좋았음

아들 대학면접때문에 트윈룸으로 예약했습니다. 싱글침대쪽 창문에서 찬바람이 들어와 누워잘 수 없어 거꾸로 자봤지만 발이 시려 잠을 잘수 없었어요. 프런트에 얘길해도 바꿔줄 방이 없어 본인들은 해줄수있는게 없다는 식의 대답뿐이었습니다. 할수없이 베개 더 달라해서 베개로 창문을 막아봤지만 찬바람은 여전히 들어오더라구요. 아들 면접때문에 업그레이드해서 들어온 방이 찬바람이 들어오고 바람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전체적으로 깔끔하지 않았어요 가장 추운날 가서 최악의 밤을 보냈네요

매우 저렴한 가격, 지하철에서 멀지 않은 거리 등 장점 그런데 호텔이라고 하기에는...베게와 시트에 너무 많은 얼룩, 샤워실에 머리카락들, 수건도 너무 오래 사용 한 듯 등 호텔이라고 하기보다는 모텔 느낌이 많이 남..

접근성이나 직원분들의 대응은 괜찮은 편이나, 객실 청결은 좀 더 신경을 써야 할듯 합니다. 에어컨, 실내 환기, 수건, 침구류 등등 전반적으로....

처음 예약한 숙소에 에어컨 청소가 안되어 있어서 다른 방으로 옮겼는데, 역시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방의 청결상태가 안좋습니다. 테이블에 묻어있는 음료수 자국, 침대와 수건에 묻어있는 알 수 없는 얼룩들등 많았습니다.

저렴하게 잘 쉬다가 갑니다. 주차장이 좁은 거 말고는 쏘쏘했습니다.

저렴히 잘 다녀왔습니다!

주차 편하게하고 룸 컨디션 생각보다 좋습니다

건대점에서 연박으로 호텔에 지내게 되었는데 밤에 화장실에서 바퀴벌레가 3마리나 기어다니고 곳곳에 물곰팡이가 있어서 청결도가 떨어져요. 룸클린을 부탁했는데 먹지도 않은 커피 종이컵이 테이블위에올려져있고 수건만 더 달라했더니 룸클린을 해야한다고 해서 같이 했는데.. 먹던 커피의 종이컵이 있어서 청결도는 최악이였습니다 방음은 되지 않아서 복도에서 들리는 소리가 다 들렸고 기본 스텐다드 룸이였는데 엄청 작아요 밑에 레스토랑은 빨리 영업을 종료해서 밥을 먹은적 없고요 바퀴벌레 기어다니는것 보고 룸서비스는 시켜먹을수가 없었어요 주방의 청결도도 최악일꺼라 생각했습니다 지하철이 가까워서 다니기는 편했고 직원에게 따로 요청사항은 없었으므로 직원의 친절도는 나쁘지 않았어요. 호텔은 아니고 모텔 리모델링한 수준이고 새벽에는 난방기기를 끄는지는 모르겠으나 새벽에는 추웠어요. 다음에 다시 숙박예약 하고 싶지는 않아요.

객실이 사진과 너무 틀리고 환풍기도 없음. 직원들도 굉장히 사무적으로 손님을 응대함.

교통수단도 근접하고 출장올때마다 이용하는데.. 조용하고 좋아요~

지방에 사는 친구가 서울에 올라와서 같이 하루 보내려고 숙박했는데, 호캉스 운운하던 블로그 리뷰와는 달리 러브호텔 분위기여서 좀 당황했어요. 특히 방에 비해 창문도 너무 작아 답답하고 전체적으로 별로였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우선 퇴실시간이 넉넉해서 좋았고 조용하고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했어요~ 구지구지 단점을 찾자면 주차공간이 조금 협소합니당

프론트 여직윈분 너무 차분,진절하십니다. 대로변 앞이라 소음은 아쉬워요.

1. 장점 1) 직원 대응이 매우 신속함 2) 기존 한국 모텔의 음침함과 비싼 가격을 모두 고려하여 호텔 가격 및 분위기 설계를 잘한 듯함, 이 부분 특히 만족 3) 숙소 청결하고 TV 채널이 많아서 만족함 4) 군자역 역세권이고 바로 옆에 마트 있어서 좋음 5) 마찬가지로 근처에 식당이 많은것도 장점임 2. 단점 1) 호텔 디자이너스 건대 지점이 2군데입니다. 저는 다른 데 갔다가 택시비 더 내고 겨우 체크인합니다. 2)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할 부분입니다. 침대 모서리부 개선이 시급합니다. 정말 만족하고 투숙한다 했는데 퇴실 2시간 전에 짐 정리하다 침대 모서리에 제 다리가 깊게 파여서 피나고 난리났습니다...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은 침대를 두시거나 아니면 각마다 쿠션 같은 걸 붙여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 묵기로 했던 숙소에 문제가 생겨 밤 10시 넘어서 건대앞 길바닥에서 급하게 예약하고 간다고 후기 같은거 볼 겨를도 없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연식이 좀 되어 그런지 살짝 낡은부분이 보였으나 그렇다고 지저분하거나 더러운게 아니라서 큰 불편함 없었습니다. 싱글침대 시트에 얼룩 살짝 있었는데 더블침대는 깨끗했습니다. 더블에서 같이 자서 상관은 없었습니다. 에어컨도 옛날모델 같이 보였는데 기능에는 문제가 없어 아주 시원했습니다.

청소가 안되어있는것과 직원의 불친절한 응대로 다음에는 가고 싶지 않네요

객실의 공기 순환이나 습도가 아주 적절했어요. 아무리 좋은 호텔도 객실이 답답하거나 건조하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데, 이곳은 정말 좋았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