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28 명동

장점 1. 직원들 매우 친절 2. 명동 주요 핫스팟과 매우 가까워 관광목적으로는 최적 3. 욕조가 옛날 스타일 아닌 현대식 4. 인테리어가 영화 컨셉으로 세련 5. 네스카페 커피(돌체구스토) 무료 3잔 제공 6. 냉장고안 미니바 무료: 소주1병, 맥주1병, 콜라1캔, 페리에1병, 식혜1캔, 술안주인 아몬드 소자 3팩 모두 무료 7. 아이들용 뽀로로 양치세트, 팝콘세트가 무료로 제공되어 아이가 좋아함 단점 1. 히터 틀어도 방안 온도가 15도이상 오르지 않아 별도 온풍기를 설치해야 했음 2. 욕조와 샤워부스 분리되어 있는데 욕조는 반신욕만 하고 샤워기는 사용 안해야함. 욕조에 부착된 샤워기 사용했다 로비 마루에 물이 넘쳐 아래층까지 누수되어 굉장히 당황. 이제까지 유사한 구조의 호텔 욕조 사용하면서 처음 겪는 일 3. 조식 완전 비추. 특히 김치는 편의점 김치나 정말 저렴한 중국산보다 못한 수준. 커피 완전 맹물. 흔한 호텔조식 커피 3잔 정도는 마시는데 여기 커피는 그것을 감안해서라도 정말 먹기 힘든 수준. 치즈케익은 오래되어 말라붙은 수준. 야채 오래되어 시들해 보임. 밥은 한번 먹고나서 더 먹으려니 다 떨어져 40분 기다려야 한다해서 못먹음. 4. 스마트TV 안됨.방송3사+케이블이 전부. 5. 12시 넘어서까지 밖에서 떠드는 소리. 민감한 사람은 비추. 명동 한복판이라 이점은 감안해야 할것 같음

아주 깔끔한 실내와 친절한 서비스가 아주 좋았습니다.

객실 시설이 훌륭해요

체크인때 객실로 안내해주시고, 친절하게 사용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친구들로부터 칭찬받았어요. 명동한복판에 이런 가성비 호텔이 있는줄 몰랐구요. 침구류가 깨끗하고, 시설또한 미니5성급호텔~~^^ 다만 조식이 안되는 것이 쪼금 아쉬웠답니다.

이호텔의 침구가 최고

호텔은 대체로 깔끔한데 사실 20만원대일 이유는 없다고봐요 15만원대 정도...? 영화 컨셉이 그렇게 잘 살아났느냐도 모르겠고... 미니바가 무료고 안에 카스 병맥주가 들어있는데 병따개가 없어서 못마셨어요 ㅠㅠ 방음이 별로 안좋아서 일행이 잘 못잤다고 하네요. 명동한복판이라 밖에 소란스러운건 이해하는데 층간 방음이나 복도와의 방음은 개선해야한다고 봐요. 위치는 정말 좋아서 주변에 관광할것도 많고 음식점도 많아요 다만 호텔 건물에 들어온 식당들은 YG 계열이라는거....

The staff were super kind and professional. The hotel has a very interesting concept - film -, as it was founded by a famous movie star of the past. Some disappointments - the room had no view at all, the room had little space for storage (to put clothing in particular), there was only one electricity outlet on the bedside (rather than on both sides), etc.

최근에 묵었던 호텔중 최고였습니다. 출장을 많이다니는 편이라 호텔스닷컴 10회이용 쿠폰으로 가족이랑 다녀왔네요 일찍도착했는데 체크인도 한시간 빨리해주시고 호텔1층 어르신 직원분 주차부터 체크인까지 너무 잘 도와주셨는데 체크아웃할때 감사하다고 말씀도 못드렸네요 국내최초 SLH호텔인줄도 모르고 명동호텔중 주차되는곳만 찾다 예약하고갔는데 너무 잘 쉬고왔습니다. 체크인때 팝콘주신거랑 미니바의 무료음료, 과자 좋았습니다. 다시 꼭 가고싶은 호텔이네요

깨끗한 이불및 깔끔한 방이 모든것을 설명함.

It was very comfortable stay. The room condition was very good, and staffs were very friendly. The hotel is located in a very crowded area, so do not expect a fine view from a window. The breakfast did not meet the expectations.

청결도 서비스 품질 등 나무랄데없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미니바가 무료라고 해서 열어봤더니 맥주에 과자, 음료까지. 침대가 약간 높은 듯 했지만 잘 이용했습니다.

지하철역고 가깝고 명동 안에 위치해 있어서 여러모로 이용 및 이동이 편리한 장소였습니다 내부 시설도 깔끔하고 디자인도 좀 특이해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평소 이용하던 호텔들보다 괜찮은거 같네요 서울에서 이용하는 호텔이라면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미니바 무료로 이용가능해서 좋았는데 주변 건물이 가까이 있고 소음이 좀 심해 불편했어요.

멀리 가는 여행도 피곤하고, 친구와 쇼핑도 하고 맥주도 한잔 할 겸 가볍게 명동 '호텔28'로 숙소를 정했습니다. 모든 시설은 사진과 똑같고요, 스텝들도 친절하시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호텔은 특히 조명과 욕조에 포인트를 두신 것 같아요. 마치 여배우 대기실 조명같은 느낌이랄까. 더울 때는 호텔에서 놀고 저녁에 근처 술집과 맛집을 전전하며 잘 쉬었습니다. : ) 딱 하나 아쉬운 건, 조식 음식이 좀 차갑다는 거. 조식 시스템만 조금 더 정리된다면 숙박 만족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전 직원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크고 잘 알려진 호텔들에 항상 지내다가 부틱 호텔에 지내는게 어떨까 했었는데 기대 보다 만족감이 높았어요. 다음에 또 꼭 올거에요. 커피가 준비되어있어서 좋았지만 미니바에 조그마한 우유가 있었다면 더 좋을뻔 했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많이 만족합니다

객실에 문제가 생겨서 방을 바꾸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불편함 없게 잘 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호텔이 아기자기하고 컨셉이 뚜렷한 그런 호텔이에요. 조식도 맛있어요!

깔끔하고 번화가 접근성이 좋음

급하게 이곳 저곳을 찾다가 많이 알려지지 않고 굉장히 친절한곳을 찾게 되다 이호텔을 발견하게 되었다. 프란트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고 방까지 안내해주는 세심함, 당연히 늘 혼자 직접 찾아갔는데 프런트 직원분께서 방까지 안내해줘서 나도 몰래 당황했다.그래도 서비스제대로 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다!! 나는 전화 문의시에 물었는데 욕조가 없는 방이라해서 좀 걱정했었다. 업그레이드 시켜주지 않을까싶었는데.... 욕조가 있는 방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줘 기분이 너무 좋았다. 허리가 아파 퇴원후 방문한거라 욕조가 절실했었는데.. 진짜진짜 그점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린다. 객실은 너무 까끗했고, 카페트가 아니라 일반 바닥이라 너무 좋았고 냉장고에 있는 모든 음료가 무료라 더욱 좋았다. 물도 넉넉하고 네스프레소커피머신이 있어 커피도 맘껏 내려마실수 있었다. 어느 호텔이나 그렇듯 역시 건조함의 문제! 나는욕실타올을 널었었는데 다른분 후기를 보니 가습기를 미리 요청했더라. 나도 다음번에 가게되면 미리 꼭 요청해야겠다. 체크아웃하고 나가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너무 편히 잘지냈고 편이 잘수 있어서 행복했던 하루다! 다음에도 서울가게되면 또 이용하고 싶다. 마지막까지 직원들의 웃는 미소와 친철을 잊을수가 없다^^

새로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영화 세트장 컨셉의 깔끔한 럭셔리 부티크 호텔. 직원도 친절하고 세미 디럭스 더블 객실도 좁을 거란 예상을 깨고 공간이 꽤나 여유로웠다. 액자, 조명, 의자 등이 영화 소품처럼 디자인이 독특하고 침구가 매우 따뜻/푹신/깨끗했다. 미니바가 무료라서 좋았고 어메니티도 좋았다. 크리스마스이브날 감기기운 있는 어머니와 체크인했는데, 온도를 높여서 따뜻하긴 했지만 좀 건조하기도 했다. 을지로입구역과 가깝고, 처음에 찾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익히기 쉬운 길이다. 근처에 식당, 약국, 편의점 등 다 있어서 편리하다. 호텔 건물 2층에 딘타이펑이 있고, 다른 층엔 호텔 갤러리와 라이브러리이자 회의실이 있는데 정말 맘에 드는 공간들이다. 조식은 YG에서 운영하는 쓰리버즈에서 뷔페식인데 종류는 적지만 맛있는 편이다. 커피도 맛있는데 머그잔이 없고 종이컵에 마셔야 해서 조금 아쉬웠다. 공간이 트여 있어 환하고 예쁘다. 크리스마스 오전 조식을 먹으러 온 숙박객들은 중국인 60%, 한국인 20%, 일본인 10%와 그 외 서양인 포함 10%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숙박객 외에도 아침을 먹으러 온 사람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