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글루

숙박하는 20일이 숙소 안에서도 자연 속에 있는 것 처럼 좋았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을 다시 만날 날이 기대됩니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무조건 다시 갈꺼에요...

이색숙소 검색해서 경험한 제주 이글루~ 안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넓고 아늑했어요~^^ 미리 에어컨도 틀어주시는 배려~ 밤하늘을 볼 수 있기도 하고~야광별도 반짝반짝~^^ 무엇보다 주변 핫플도 알려주시고~ 맛있는 조식에 특별 선물(수제잼)까지 좋은 인연도 만뜰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다음번에 제주가면 꼭 다시 가고 싶은 숙소에요~^^

앞서 더 저렴한 다른 숙소 2곳에서 묵고 갔던거라 어쩔수없이 비교가 됩니다. 일단 화장실이 벗은 옷을 둘 곳도 없이 너무 좁고 샤워기가 화장실문옆이라 문 옆에서 바짝 붙어 샤워해야합니다. 결로현상이 심해서 하룻밤자고나니 화장실 전체가 물방울 가득하고 외출하고 돌아오니 축축한 냄새도 납니다. 주변이 조용한데도 간이구조물이라 그런지 바람이 부니 밤새 두둑거리는 소리가 나서 거슬립니다. 창이 있지만 낮아서 열어두기엔 사생활 보장이 안됩니다. 드라이기와 냉장고 밖에 없어서 간이조리가 안되니 펜션이라하기엔 어중간합니다. 큰길입구 표지판도 없고 재활용이나 쓰레기처리도 쉽지 않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지만 가격대비 다른 숙소에 비해 아쉽습니다.

이글루라는 특이한 구조의 숙소인데 크지 않지만 원룸구조에서는 다 갖추고 있었고 편안했어요. 특히 사장님 내외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정겨운 곳. 가기전부터 제주도 맛집 등 정보 주시고 아침식사 준비해주시고 여행이 끝날 때는 잘 도착했나 안부까지 물어봐주셨네요~^^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캠핑온것같은 설렘이 있는곳이었어요 주인아주머니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우선 정말 깨끗하고요 주인 아주머니가 너무 너무 친절하세요. 아침도 정성이 가득하고 전반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아주 친절하고 좋습니다 다만 시내에서 좀 떨어진 게 약간 불편하지만 자가용 이용자는 좋지 싶습니다

후기 잘 안남기는 편인데 이 숙소는 너무 좋아서 안 남길수가 없네요. 제주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숙소에요. 침구류는 호텔보다 깨끗했고 밤 늦게 입실했는데도 불구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셨던 사모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여자 혼자라고 그 누구보다 안전을 걱정해주시고 아침에 데릴러왔던 저희 가족들에게 조식도 챙겨주신 점 정말 감사드려요. 무화과잼 너무 맛있었어요. 추천해주신 장소랑 맛집도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 사모님 두 분 얘기듣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에요ㅎㅎ 너무 행복했습니다. 두분 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갈하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색숙소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제주이글루~ 천장 돔위로 보여지는 별이 좋았어요~ 아침에 맛난 토스트와 스프, 커피, 귤도 맛있었구요 방도 따뜻하고 침구도 깨끗했어요~~ 무엇보다 주인 내외분이 친절하셔서 감사의 맘 꼭 전하고 싶습니다~

친환경적인 곳이며, 근처 말키우는 곳이 있어 구경도 하구 좋았어요. 아침은 간단한 토스트까지 굿~~

주인부들은 너무 친절 하셨습니다. 사모님 성격이 깔끔하신지 깨끗했습니다. 제주를 떠나 그곳까지 간것은 뭔가 좀 특별함을 기대하고 갔는게 그냥 이글루형 모듈 주택이 다여서 많이 특별하지느 않았습니다.

지난주 제주는 장마시작이다보니..여행코스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체크인을 위해 도착해서...배정받은 1번방에 들어갔는데..방바닥 제습잘해주셔서 보송보송했습니다. 비가 안오고 맑은 날이었으면 천장을 열고 별을 볼 수있었지만... 사장님 부부와의 대화시간, 제주도 사는 이야기 등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두 아드님도 다음에 제주 여행하면 다시 또 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때는 별을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주변 함덕과 가깝다보니...마트나 음식 포장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내외분이 운영하시는데 친절히 챙겨주시고, 불편한부분이 있나 세심하게 살펴주심. 가족여행에 너무 좋았음. 아침 토스트와 스프도 맛좋음.

친절하시고 좋아요

펜션임에도 호텔급 침구가 너무 좋았어요. 주인분들의 극진한 서비스와 챙김에 감동받았어요. 방바닥에 앉아서 놀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 싶어요.

다시가보고 싶은곳이에요. 너무편안하게 잘쉬었다왔어요. 조식까지 손수 챙겨주시고 불편함 없는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사장님 감사했습니다.제주에 또하나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왔어요.

룸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이 정말정말 좋아했어요! 아이들 배려해서 바닥에 이불도 깔아주셨고, 세세하게 더 신경써 주신게 많더라구요. 생각한 것 보다 넓고 아늑하고 깨끗했구요. 원목가구 덕분에 내부가 펜션보다 호텔같은 느낌이었고, 천장 위 뚜껑 열리는 버튼이 룸 안에 있어 언제든 편하게 조작할 수 있겠더라구요~~ 주인분 친절하신 건 후기에서 익히 보았는데, 상업적인 친절함이 아닌 순수하고 정이 듬뿍 담긴 친절함이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밤에 들리는 동네 멍멍이 소리와 오전에 들리는 경운기 소리도 정겨웠어요.

별 백개라도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청결하고 훌륭한 시설과 이글루 주택의 환상적인 경험에 사장님 내외분의 따뜻함이 더해져 이번 제주 여행에서 최고의 시간으로 기억됐습니다. 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