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주변 관광하기에 위치적으로 매우 좋습니다 객실 청결도 우수하고 서비스도 매우 좋아요 다만 룸이 굉장히 좁은 편이에요 창문도 예약한 방과 다르게 정면이 아닌 옆에 있어서 3박 하는 동안 답답했어요 테라스가 약간 있어서 바다를 볼 수 있는데 테이블이나 의자가 있진 않아서 잠깐 서서 감상하는게 다였어서 아쉽더라고요 근데 며칠 있어보니 해운대가 바람이 어마어마하네요 그래서 야외에 의자를 안 놓은 건가 싶어요 라운지 이용도 기다리지 않고 항상 바로 할 수 있었어요 디너 뷔페 하루 이용했는데 만족도 아주 높았어요 조식은 다른 호텔들과 비슷한 수준인데 5성급 치고는 은근히 없는 게 많은 느낌이었어요 예를들면 건강쥬스같은 것들 (ABC쥬스라든지 당근착즙쥬스류등) 이런것들이 있으면 더 좋겠구나 싶었어요 에그베네딕트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어딘가 부족한 맛이었어요! 디너는 육회가 진심 맛있어요 몇 번을 떠다 먹었는지 몰라요 대게도 맛있고 엘에이 갈비도 좋고 다 좋아요 근데 회 코너는 약간 실망이었어요 농어 참치 연어 갯장어? 인가 있었는데 씨푸드 뷔페 치고는 회가 약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라와 새우도 너무 훌륭했습니다 다림질 서비스도 너무 좋아서 두 번 이용했고 턴다운 서비스 덕에 하루에 두번 이불 정리가 돼니 기분이 매우 좋더라고요 에비앙은 요청하면 더 주셔서 물이 부족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풀장은 야외 풀장 매우 작아요! 아이들 둥둥 떠다니기에 좋은 사이즈이지 어른들이 놀기엔 작고요 인피니티 풀이라 바다 보는게 좋겠더라고요 저희는 실내 수영장만 이용했습니다 실내 수영장은 레인까지 있어서 정석으로 수영하기 좋았어요! 수영장 샤워룸안에 폼클렌징을 넣어 주면 좋을 거 같아요 바깥 세면대에만 비치돼있어서 씻다가 중간에 나와야해서 동선이 약간 불편했습니다 탈의실에는 탈수기도 있고 개별 샤워룸 3개 화장실 한 칸 있어요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가 룸은 다이슨인데 수영장은 아니더라고요 그게 아쉬웠어요 샤워장 특성상 습해서 머리가 잘 안 말라요 수모가 찢어졌는데 프런트에서 판매를 해서 다행스럽게 잘 놀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서비스 청결 면에서는 매우 만족스럽지만 조식과 룸 사이즈가 아쉽습니다

호텔에 들어서부터 최상의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제 키가작은데 카운터 직원분의 눈높이 맞춤 설명, 룸까지 안내해주셨던 직원분의 엘레베이터안에서의 설명도 좋았고, 그리고 룸안에 테라스도어 손잡이 설명해주실때 신발을 벗으시고 안으로 들어와주셔서 놀랐습니다. 키즈카페, 수영장, 라운지 모두 무료라서 좋았습니다. 젠틀함이 모든 직원분들의 미소와 어투에서 느껴집니다. 수영장에서 아이가 물먹었는데 멀리서 보시고 괜찮냐고 와서 여쭤봐주시고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룸은 어른둘 아이둘 자기에 괜찮았습니다. 3인기준이라 아이한명 추가금만 내면 되었습니다. 극성수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 가족은 또 오고 싶은 경험을 했습니다.

좋습니다.

좋아요.

시그니엘은 첨인데 좋네요.

직원분들 매우 친절합니다

좋아요.

좋았어요 ㅎㅎ

최고입니다.

서비스수준은 부산 최고. 다만 수조에 찬물을 틀었는데 매우 뜨거운 물이 갑자기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매우 만족합니다~ 온수풀이 정말 따뜻해서 비와서 추웠는데 자쿠지도 너무 좋았어요

여행을 망치고 싶지 않으시면, 무조건 선택하세요 숙소에 대한 만족도는 최고가 될 것 입니다.

깨끗해서 좋아요.

역시 시그니엘

시그니엘 부산 1박 2일 가족 여행 후기 – 달맞이길 벚꽃과 함께한 완벽한 힐링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시그니엘 부산에서 1박 2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성인 2명과 아이 1명이 함께한 소중한 여행이었는데요, 벚꽃이 만개한 달맞이길의 봄 풍경과 더불어 시그니엘 부산에서의 경험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가장 먼저 감탄했던 부분은 객실에서의 환상적인 뷰였습니다. 달맞이길 벚꽃 시즌에 맞춰 방문한 덕분에 창밖으로 펼쳐지는 봄 풍경은 그야말로 그림 같았어요. 해운대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전망은 객실 안에서조차 마치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서비스 면에서는 항공 승무원을 연상케 하는 직원들의 친절함이 인상 깊었습니다. 체크인할 때부터 짐을 도와주는 세심한 배려, 아이에게 먼저 인사해주며 반가워하던 모습까지. 전 직원이 고객을 중심에 두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이러한 세심한 서비스가 여행의 전체적인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려 준 것 같아요. 청결도 역시 매우 뛰어났습니다. 객실, 욕실, 복도, 로비까지 모두가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머무는 내내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침구는 물론 커튼과 가구 하나하나까지 먼지 하나 없이 청결했고, 향긋하고 은은한 실내 향도 쾌적함을 더해주었어요. 부대시설 이용도 큰 만족을 주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키즈 라운지를 이용했는데, 안전하고 정돈된 공간 속에서 아이가 신나게 놀 수 있었고, 부모로서도 안심하고 지켜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피트니스 짐 또한 고급스러운 기구들과 넓은 공간, 철저한 관리 상태 덕분에 가볍게 운동하며 힐링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모든 시설이 쉽게 접근 가능한 동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용하기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아침 조식 역시 훌륭했는데요, 정갈하고 맛있는 한식과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다를 바라보며 조식을 즐길 수 있어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이었어요. 총평하자면, 시그니엘 부산은 단순한 숙소가 아닌, 온 가족이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머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벚꽃 시즌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뷰와 더불어, 서비스와 시설, 청결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곳이었기에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모든것이 완벽하고 좋았어요~~ 아직 비수기라 혼잡하지 않아서 8층 라운지와 수영장 여러번 이용할 수 있었고 조식도 여유있게 먹고 객실도 깨끗하고 침대도 편안해서 숙면을 자고. 옴~~

조식 퀄리티 대박이고 뷰도 나름 괜찮음. 방이 크진않고 보통 사이즈이며, 실내수영장도 레인으로 되어있어 다른 사람 이용시 좀 불편함. 헬스장 기구 얼마 없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정도고, 침구류 좋고 근처에 식음료 매장들 많음. 라운지 편안하고 샴페인 무제한에 간단한 과자류 있음. 호텔 다 즐기다보면 체크아웃 시간 빠듯할 정도로 호캉스론 최고인듯. 사우나 유료인건 좀 아쉬움. 숙박료도 비싼데 사우나는 일부객실 무료로 해도 되지 않을까?

체크인부터 체크아웃하는 시점까지 직원분들 모두 배려와 친절이 너무 좋았고 라운지이용 수영장이용 룸서비스 모두 환상적이었어요 5성급호텔을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세손가락에 꼽을 정도에요 해운대백사장및 주변환경도 너무 좋아서 어디 갈필요도 없어요 다시 부산오면 꼭 방문하고싶은호텔 1순위가 되었어요

고객불만이 많이 접수된 호텔은 제발 퇴출 시켰으면 합니다

해외 여러 호텔다녀봤지만 정말 만족도가 높은 호텔입니다! 내부/외부 아쉬운점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