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캡슐 명동

> 9월 중순 1박 숙박했습니다. 위치가 역에서 5분 거리라 접근성이 좋았고, 객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침대가 편안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다만 방음이 조금 아쉬워서 옆방 소리가 들렸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좋고,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어요

전체적인 평가: 명동이라는 좋은 위치에서 묵을 수 있는 숙소로 생각했을때 가격적으로나 간편함으로나 정말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는 몰라도 역과의 거리가 조금 있어서 한참을 걸어가야지만 근처 역이 나오는게 조금 흠이었습니다. 시설이 좀 노후화 되어있고, 직원의 청소나 업무를 위한 왕래가 잦은건 좋지만 좁은 캡슐호텔용 건물이니만큼 자주 마주치며 사생활 노출이나 길막이 자주 일어나니 그 점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보안에 관하여: 일정 시간이 지나면 호텔 문을 닫고 도어락으로 잠굽니다. 숙박객에게만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식입니다. 그렇기에 보안면에 있어서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캡슐방 문에도 잠굴 수 있는 장치가 있으나 좀 어렵습니다. 요령 터득해야함. 캡슐방의 평가: 방은 제가 키가 184정도 되는데 발을 쭉 뻗어도 공간이 남을 정도로 꽤나 큽니다. 물론 앉은자세로 허리를 쭉 펴도 천장에 머리가 닿이지 않습니다. 혼자만의 아늑한 공간을 좋아하시면 힐링의 수준인 크기입니다. 답답함도 거의 못느꼈습니다. 콘센트 꼽는게 두개가 있는데 방을 잘못 고른건지 꽤나 뻑뻑해서 잘 들어가지지 않아 애를 좀 썼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잘 고정은 됩니다. 환기가 안되기 때문에 환풍기는 계속 켜놓고 있어야 하고, 환풍기 소리도 염려해야 합니다. 살짝 거슬리는 정도이며, 이어폰 끼고 있으면 아예 안들리는 수준. 침구류는 딱 친구집 놀러가서 자면 느껴지는 그 느낌 그대롭니다. 살짝 찝찝하시면 베개에 수건을 얹어서 자도 돼요. 매트리스 커버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점점 벗겨져서 다시 끼워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락카룸: 자기 방 번호대로 있고 비밀번호치고 열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웬만한 캐리어는 다 들어가지기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샤워시설: 목욕타올, 작은 타올 다 준비 되어 있으며 드라이기와 고데기또한 있습니다. 샤워실은 부스 형태로 칸칸마다 있기에 맘 놓고 샤워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남녀가 같이 샤워하는 공간 이기에, 머리 말릴때 살짝 머쓱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꼭꼭 부스 안에서 다 갈아입으세요. 뜨거운 물 찬물 잘 나옵니다. 단, 쓰는 사람이 많을경우 뜨거운 물이 약하게 나올 수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샴푸, 바디워시만 있으니 다른거 챙겨가시려면 챙겨가세요. 마무리: 정말 모든 에로사항이 저렴한 가격, 좋은 위치에 다 없어질 만 합니다. 그것 제외하고도 아늑하고 간편한 숙박시설로써의 의무는 충실히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키워드를 주자면, (보안, 저렴, 위치, 간편, 아늑)

캡슐 안은 아늑하고 좋습니다. 캐비넷이 넓어서 짐 많아도 걱정은 없어요. 베개는 수건 깔고 자기를 추천합니다.

인천공항 가기 전에 잠잘 곳이 필요해서 숙박했습니다. 싼 가격에 하룻밤 지내기에는 나쁘지 않으나 청결에 민감하신분은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속형 캡슐로 가운도 없고 라운지도 없어서 역시 불편합니다만 저렴하니까 넘어갑니다.. 샤워는 분리된 부스인데, 샴푸랑 바디샴푸가 충분히 채워지지 않은 부스도 있으니까 옷 벗기전에 미리 체크합시다

침대에 머리카락과 먼지가 보여서 방을 옮겼으면 한다고 연락을 드렸는데 어쩐 일인지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covid때문에 청소 후 72시간동안 비워둔 방이라고 하며 청결성을 강조한 룸 치고는 그리 청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이만한 곳 있을까 싶어서 묵었고, 가격대비 충분히 했다 싶을만큼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하룻밤 자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고 자고 일어나서 씻고 나올 때까지 불편한 점을 크게 없었습니다

혼자 하루 머물다 가기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너무 만족하는 숙소입니다.

침대 시트랑 세수수건에서 꿉꿉한 냄새가 살찔 나심했지만 편안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문을 걸어서 잠글 수 있고, 환기구가 있다는 점이 장점! 여성과 남성의 룸이 구분되어서 좋고, 사물함 큰 것이 있어서 짐을 넣기가 좋음! 캡슐이기 때문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없다는 것만 빼면 하루 묵고 가기는 괜찮은 곳!

외관이많이작아서걱정했는데, 시설이깨끗! 건물내부,전용캡슐칸,침구,수건,공용샤워실,화장실 모두관리가잘되어있어요.깨끗하게^^ 개인락커도 캐리어가들어갈안큼큽니다.와이파이되잘되구~.동대문,장춘동이랑걸어서10분정도의거리에있어서접근성도만족!허나,주차장은없어요.전출장차간거라차를끌구갔는데,다행히호텔이골목에있구주변상인분(주로출판,인쇄업)들이저녁에문을닫아서아침까지는골목에주차해도괜찮았습니다.취침공간은혼자자기에충분히넉넉하구,앉아있을때도위로충분히공간이있어서답답하지는않았습니다.너무아늑해서단잠자는게문제랄까...

깔끔했고 샤워부스도 좋았고 직원분도 친절하고 또가고싶어요ㅋㅋ 1분거리에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어요.

Bed comforts

Reservé el lugar, pero sinceramente no me quedé la noche ahí. Cuando llegué a mi cuarto estaba desordenado, con ropa y maletas afuera de las cápsulas. Dentro de la cápsula encontré lo necesario para pasar la noche pero estaba sucia la colchoneta. Había solo un sanitario para todo el piso y había 5 duchas para todo el edificio (hombres y mujeres). No coinciden la fotos de su página oficial con lo que ofrecen.

思っている写真よりも汚かったです。

Below average, but you get what you pay for…

セルフチェックインの方法が安全面的に不安を感じた。 シャワールームが不衛生であった。

I would like to address an issue that occurred during my stay. One night, I discovered that my room had been occupied due to a mistake on the part of the staff, which appears to have resulted from a communication error. Consequently, I was required to stay in another room that night. The alternative space provided was insufficient, as it was too small for me to open my luggage. Additionally, there were no common areas available for me to relax or attend to my personal needs.

The place is not well kept and something in the pod was making my nose drip.

Shower room needs to be improved. Lobby area needs to be more organized…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