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 Jin-rae's Historic House

눈내리는 겨울이었는데 방안이 너무 추워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지않으면 앉아있기조차 힘들고, 방이 춥다보니 오줌이 자주 마려운데 화장실은 마당을 지나 동떨어진 건물에 있어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숙소는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숨겨진 보석같은 숙소입니다. 잘 관리되고 부족함 없는 한옥숙소였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셔서 정말 잘 쉬다 왔습니다.

청결도, 서비스, 뷰 모든 게 완벽했던 숙소였습니다:) 가족 모두 만족해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 화장실이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문화재로 시설 유지 필) 큰 불편함 없었습니다:)

침구도 청결하고 녹차가 정말 맛있었어요. 지역에 맞는 차를 준비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주인분이 친절하고 잠자리가 편안하고 아늑합니다.

숙소가 너무 멋지고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직접 만든 약밥도 주셨어요^^) 방만 떨어져있는 한옥이라 벌레나 습기등 방상태 안좋을거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외로 금방 리모델링했나 싶을정도로 방 너무깨끗하구요. 테이블에 보성녹차 다도세트도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화장실/욕실이 떨어져있어서 비오는날 우산쓰고 가는게좀 번거로웠지만... 바디워시 샴푸 트리트먼트등 좋은제품들로 있어서 너무 잘썼어요.. 1박밖에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참고로 저녁7시쯤 갔는데 동네자체가 너무 어두웠어요. 저녁식사 미리하고 들어가시고 운전조심하세요

너무 좋았습니다

한옥 체험 기대반 걱정반으로 왔습니다 아름다운 뷰는 말이 필요없구요 오후에 도착해서 뷰감상하며 우전 차한잔 하고 마을 산책할때 이미 반했습니다 식당이 근처없는거ㅡ차타고 벌교 꼬막정식 외식하고 들어오니 사장님이 맛있는 머루포도를 주십니다 방에 온도 올리라고 말씀해주셔서 의외였지만 새벽에 추워지더라구요 훈훈하게 꿀잠을 잤습니다 이부자리는 광목이불에 깨끗함이 ㅡ애기이불과 향기가 나서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걱정했던 욕실은 ㅡ준비된 슬리퍼신고 가니 호텔어메니티 넘어선 모든게 준비된 깨끗한 욕실이라 만족입니다 심지어 설화♡크린싱 폼이랑 남자스킨 까지~~ 아침에 일어나 새소리 들으며 한쪽 방문 열어두고 망중한을 즐깁니다 뷰를 동영상 만들어 릴스 업로딩했습니다 하지만 이 분위기 느낌과 소리, 내음이 잊혀지지 않기위해~~~ 제가 후기 이렇게 길게 쓰는거 처음 입니다

정말 귀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오래된 것의 아름다움은 어떤 아름다움보다 여운이 길고 깊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시간과 공간이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들려오는 새들의 지저귐 소리가 오케스트라급으로 좋았던 것 등 즐거운 것이 한두 개가 아니었지만, 텅 비어서 생각을 채우게 만들어 준 고택의 마당처럼 많은 말을 삼가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옥이라 바닦에서 자서 불편할줄 알았는데 너무 편했고 새소리 계속 들려서 자연과 하나된줄 알았다. 그리고 차랑 커피 직접 내려 마실수 있도록 다과세트 방에 준비해주셨는데 그런 작은 배려에 감동 받았다

올해 최고의 가족여행을 만들어준 숙소 내부/외부 모두 깔끔함 재방문 예정

200년전의 세계로 가서 잊지못할 숙박을 하고 왔습니다 친절한 사장님 덕분으로 별채에서 사랑채로 업그레이드 되는 행운으로 깨끗한 이부자리와 따뜻한 온돌에서 푸욱 잘 쉬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군요 화장실이 따로 떨어져있는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도 충분히 숙박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붐비지않고 툇마루에 걸쳐 앉아 바람소리 새소리 대나무소리 들으면서 자연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밤하늘의 별들은 또다른 볼거리입니다 세심하게 배려하신 덕분으로 녹차를 우려마시고 깨끗한 한옥에서 잘쉬고 왔습니다

고풍스럽고 사랑스러웠던 숙소 :-)

넘나 아름다운 곳에서, 친절하고 사랑스러우신 두분사장님 덕분에 정말 잘 쉬다가 왔습니다. 그저 숙박을 했을뿐인데 매 순간 조용한 배려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동의 순간순간이였어요. 주신 마음 양손 가득담아 안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청결함.

사장님의 친절함과 청결해서 너무 잘 쉬고 왔어용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열화정이 가까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에 새소리 저녁에 개구리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도 귀엽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한옥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침구, 화장실 모두 정말 청결하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불편함없이 편안하게 쉬다갈 수 있었습니다!

장소는 너무 이색적이고 고즈넉했습니다. 모든 물건들 하나하나가 신경 많이 쓰신 듯 했고 충분히 불편할 수 있는 환경에서 좋은 기억이 남을 수 있게 해줬어요. 주변에는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식사도 하기 좀 힘듭니다; 화장실이 외부에 있지만 넓고 쾌적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고 방 안이 초여름이었지만 쌀쌀해서 난방을 틀고 잤습니다. 아침에 새소리에서 깨는데 천국 같았어요. 조용히 사색하다 올 수 있는 곳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