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도냐 마리아

대성당 바로 옆이라 관광명소 접근성이 좋아요.

오래됐지만 깨끗하게 관리 중인 호텔. 물론 오래되긴 오래됐다. 대성당과 연결된 골목의 초입에 위치. 관광하다가도 숙소에 들락날락하기 쉽다. 밤 9시경에도 호텔 주변은 안전하다고 느꼈다. 난방이 잘 된다. 다른 호텔보다 세서 살짝 덥다고 느낄 정도였다. 온수도 잘 나온다.

위치 및 뷰가 대단히 좋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따뜻했는데 너무 건조했어요. 하지만 아침 식사가 훌륭했고 위치가 정말 좋았어요!

장점 1. 세비야 대성당과 도보 2분 거리에 있고(창문에서 바로 보입니다), 주변에 타파스집이 매우 많아서 저녁때 한 잔 즐기러 나가기에는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또한 도보 기준 플라멩고 박물관(공연 관람가능)까지는 10분, 에스파냐 광장은 20분 거리에 있어 쉽게 돌아다닐 수 있어 거리 부담이 없습니다. 메트로폴파라솔까지는 도보 15분입니다. 2. 체크인하면 환영의 의미로 샴페인과 과일을 주더군요. 단점 1. 오래된 건물이라, 방에 들어갔을 때 불쾌하고 습한 기운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매우 습해서 환기를 자주 해야만 했습니다. 2. 프론트가 그리 친절하지 않습니다. 체크인하는 동안 렌탈한 차량을 잠깐 호텔앞에 주차해도 될지 묻자, 5분안에 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변 주차장이 어디 있냐고 묻자, 스스로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3. 차량을 직접 끌고 가시는 분들이라면, 이 호텔로 가기까지 매우 도로 폭이 좁습니다. 오래된 구시가지에 위치한터라, 정말 차량 바퀴휠이 닿을듯한 폭의 아슬아슬한 도로를 600여 미터 주행해야 합니다. 직선 주행아니고, 구불구불한 길이 계속 됩니다. 즉, 위치 빼고는 장점이 없었습니다.

일단 위치가 갑입니다. 대성당이나 알카사르까지 걸어서 3분이내 거리에 있고, 대성당 번화가(식당)은 바로 옆골목입니다. 그래서 밤에 좀 시끄러울 때도 있었지만 그게 스페인이니까요?ㅎㅎ 청결상태도 좋았고, 지금 공사중이긴 하지만 히랄다탑 뷰에 햇볕도 바람도 모두 잘 들어오는 객실이어서 창문 열어놓고 지내기 좋았어요. 다만 처음 들어갔을때 향이 너무 진해 리셉션에 건의했는데 세척제 향이라 어쩔수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불문양이나 침대가 매우 올드한것, 침대 머리맡옆에 콘센트 꽂을 수 있는 곳이 1군데뿐인 점.. 까지는 괜찮았으나, 화장실에서 원인모를 하수구냄새가 계속 올라와서 문을 닫아놓고 지내야만했습니다ㅜㅜ 그게 좀 아쉬웠어요. (한국분들 포함 동양인들이 많이 안보이는 숙소여서 후기를 남깁니다 ㅎㅎ)

위치는 대성당 앞이라 최고입니다. 주변이 전부 식당인것도 맘에 들고 햇반을 넘 돌리고싶어서 리셉션에 갔더니 직접 전자레인지에도 돌려주고 땅큐 베리 감사 단 사워기 수압이 좀 약하고 호텔이 전통적인(?)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만족

세비야 대성당 바로 앞인게 너무 좋았습니다. 엔틱한 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조식실이 너무 이뻣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CExcellent location close to everywhere. Neat and antique. Nice experience.

위치는 아주 좋습니다. 서비스도 비교적 좋았구요. 방청소라든지 기타 내용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위치는 세비야대성당 바로 앞이라 너무 좋아요 룸크기도 크구요 욕실이 잘되어있어요 관리도 청결하게 해주시구요 테라스도 있어요 그치만 호텔이 오래되어서 시설 곳곳 노후되어있구요 침구도 생각하는 하얀 구스 호텔침구가 아닌 홑겹이불 하나 있습니다

루프탑에서 보는 일몰과 히랄다탑 야경이 너무 멋져요 위치가 너무 좋아서 몇박 더 머물고싶었어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서 좋아요

대성당과 알카사르가 가까워 좋음. 침실에 걸려 있는 액자 등이 개인적으로 거슬리는 부분이 있음.

세비야 대성당 바로 옆이라 위치는 좋으나 가격 대비 객실 청소상태나 시설은 별로임

매우 좋은 위치와 서비스

위치가 정말 대박! 서비스도 너무 좋고 깔끔합니다

1. 일단 위치는 가장 좋은 위치라고 할 수 있다. 걸어서1-2분 거리에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다. 2. 위치를 제외한 모든 것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생각보다 별로 였고, 직원들의 태도도 친절함과는 거리가 먼 사무적인 태도였다. 생수도 제공되지 않았고 방에 냉장고도 없었고 물을 끓일수 있는 포트도 요청을 해야 가져다 주었다.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조식도 다양한 메뉴는 아니지만 빵이 맛있었음. 다만, 관광지와 가까워 새벽까지 밖에서 소음이 많이 들렸고, 직원들이 그리 친절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음.

뷔페 및 근접성 매우 만족. 호텔 룸 큰 편이며, 시설도 괜찮습니다. 다만 수압이 약해서 씻을 때 좀 답답했어요.

스페인에서의 첫 밤을 그리 좋게 보내지 않았네요. 방음도 안되고... 뭔가 많이 부족한 호텔이란 기분만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