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세 번이나 묵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생각입니다. 어디든 접근성이 좋고, MRT, 기차역, 버스 정류장과 가까워서 조용하고 전략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번화한 타이베이 한복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곳입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도움을 많이 줍니다. TV에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와서 고쳐주셨습니다. 청결 상태도 훌륭합니다. 이틀 동안 묵었는데 매일 방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위치가 완벽합니다. 완화 기차역 바로 옆이고 롱산사 MRT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은 예쁘고, 방은 아늑하고 꽤 넓습니다. 특히 이반 쉬의 서비스는 훌륭합니다.

การเดินทางสะดวกมาก อยู่ใกล้ MRT วัดหลงซานสุด (ใช้ทางออกที่เขียนว่า Wanhua เดินลัดไปจะใกล้โรงแรมมาก) ส่วน TRA คืออยู่ติดโรงแรมเลย ห้องนอนดี มีหน้าต่าง โถส้วมญี่ปุ่นไม่ต้องกังวลว่าจะไม่มีที่ฉีดก้น 5555 พนักงานโรงแรมบริการดีมากๆ ยิ้มแย้มตลอด ส่วนพี่แม่บ้านก็คือขยันเข้ามาทำความสะอาดห้องมาก เปลี่ยนผ้าต่างๆ ให้ทุกวัน ทางโรงแรมมีบริการเรียกรถให้ไปส่งสนามบินให้ด้วย สำหรับคนที่กลับไฟล์ทเช้ามากๆ คิดเรทจ่ายสด 1200 TWD/คัน เครดิตการ์ด 1260 TWD/คัน จ่ายจบครั้งเดียวไม่มีชาร์จเพิ่มแน่นอนงับ จะเลือกคันเล็กใหญ่ได้หมดขึ้นอยู่กับขนาดกระเป๋าเรา เพราะลองกด Uber แล้วแพงมากๆ ในช่วงเวลาเช้ามืดแบบนี้ (เราจองรถไว้ตอน 5.30 am) นั่งรถไปใช้เวลาประมาณ 30-40 นาที เราถึงเร็วมากๆ ประมาณตี 5.50 เหมือนพนักงานโรงแรมจะบรีฟคนขับให้พาเราไปส่งเร็วที่สุด มีความห่วงกลัวเราตกไฟล์ท 5555 โดยรวมแล้วไอเลิฟซีซาร์ เมโทร ไทเปมากๆ อนาคตถ้ามาไต้หวันอีกก็จะมาพักที่นี่งับ

70,80대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였습니다. 싱글침대 3개인 패밀리 룸 4박 예약했는데 29층 고층에 용산사 전망으로 아주 조용하고 뷰도 탁 트여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룸이 좀 작은 듯 했으나, 지낼수록 나름 편리하게 공간을 짠 듯한 느낌이 들어 불편함 없었고, 조식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5층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대중교통은 이용하지 않고, 짧은 거리라도 모두 택시를 이용했는데, 1층 입구에서 택시 불러달라고 하면 바로바로 불려주셔서 너무 편리하게 이용했고, 거의 1~3분거리에 편의점, 조식 먹는곳들이 있고 도보권에 야시장도 있어서 먹는건 걱정없이 아주 잘 지냈습니다. 다음에 또 대만 올 일이 있다면 재방문 할 의향이 있습니다.

서른살 딸과 함께 한 여행이었는데, 첫날 묵었던 방은 들어가자마자 카펫의 쿱쿱한 냄새가 심했습니다. 유럽이나 동남아 여행 가봐도 바닥에 카펫은 거의 없는데..ㅠㅠ 하룻밤 힘들게 잠자고, 다음날 마루바닥인 방으로 옮겼습니다. (제딸은 너무 푹꺼진 침대 매트리스때문에 잠을 못잤고 허리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옮긴 방은 카펫이 없어서 쾌적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제 침대 매트리스가 푹 꺼졌더라고요. 딸은 또 베개가 너무 푹 꺼져서 잠을 설쳤다고..침구가 오래되서 그 부분은 개선되어야할것 같습니다. 그 외에 시먼역이나 타이베이역 등과 거리는 있어도, 걷고 버스타고 다니기에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밤에 호텔 밖 풍경도 이뻐서 잠자기 전에 바람 쐬고 오니 좋았습니다. 카펫 걷어내고 마루로 바닥을 바꾼다면 더 좋은 호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