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메지

방 사이즈 너무 크고 만족해요. 청결상태 좋고 물 잘 나오고 위치 좋고. 한가지 아쉬운잠은 직원들이 그다지 친절하지 않아요. 재방문의사 충분히 있어요.

한국사람들 후기가 별로 없어서 걱정했어요 사진만 보고 결정했는데 숙소는 정말 깔끔했고 침구류도 깔끔했어요 창문있는 룸으로 요청을 했고 반영되었습니다. 다른데는 물 몇개 주는지모르곘는데 제가 물을 많이마셔서 물 4병 주시더라고요 엄청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닥이 카페트여서 그 부분만 조금 아쉬웠으나 보통 호텔들 바닥마감을 카페트로 많이해서 그냥 슬리퍼 신고 다녔어요. 침구도 정말 폭신했고, 시먼역과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전부 10분에서 15분 내외로 걸어다닐수있어서 좋았습니다. ntd 병원역인가? 그게 좀더 가까워서 타오위안 공항에서 환승해서 가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길이 좀더 수월합니다. 옆에 공원도 조성되어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타이페이에 온다면 저는 메지호텔에 묵고싶어요.

메인역에서도 가깝고 타이베이 주변 돌아다니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걷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하철 안 타고도 몇 군데 여행지 돌아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