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두아

위치가 정말 최고인 호텔입니다. 호텔 바로 앞 지하철 2개 라인이 지나고있어 가오슝 어디든지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샤워기 필터도 가져가서 교체했는데 색이 변하지않아서 놀랐네요.. 수질이 너무 깨끗!! 호텔 2층에 중식당 꼭 가보세요 투숙객 할인가능 하며 가오슝에서도 유명 식당임

너무 좋았어요. 생각보다 엄청 넓어요. 조금 어둑한 건 단점이지만 나머지는 너무너무 좋아요. 설에 갔었는데 음식점들이 거의 문을 닫아가지고 리셉션에서 전화 엄청 돌려주셨어요. 성함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감사합니다. 안경쓰신 여자분이셨어요. 야시장 추천해주셨고 맛있는 음료 가판대도 추천해주셔서 누리고 왔어요. 만두집도 추천해주셨는데 그건 못찾았습니다.. 15층 바에서 맥주한잔도 하고, 3층 식당에서 식사도 했으니 호텔에서 잘 누린 것 같아요. 15층 안주 합리적인 가격에 엄청엄청 혜자롭게 양 많아서 야시장보다 가격이 리즈너블합니다. 나들이 다녀와서 로비에서 24시간 무료인 커피도 한 잔 했습니다. 웰컴 디저트 같은 누가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파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식은 구성은 좋은데 막상 손 많이 가는 건 없어서 아쉬웠어요 ㅎ 꿀 엄청 맛있으니 요거트에 태워드시고, 흰죽에 김치 플러스 계란 드시면 한국인 아침으로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근처에 유명한 발맛사지 집이 있는데 구글에 언급되신 분 스무 분 정도 추려갔는디 지정 예약도 안되고 , 복불복 너무 심하다 해서 배짱장사인것 같아 발길을 돌렸습니다. 수영장 없는거? 약간아쉬워도 욕조가 그만큼 크고요 ,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는데 긴가민가했지만 전 너무 좋았습니다.

미려도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주변에 버블티 가게와 편의점, 드럭스토어, 류허 야시장이 가까워 위치 매우 좋습니다. 3층에 유명한 중식당도 있고, 뭐 빼놓을게 없는 매우매우 좋은 호텔. 1층에선 무료 커피와 차를 마실수 있고, 조식뷔페도 다양합니다. 직원분들이 너무나 친절하십니다. 다만 12월 말이라 추운데 난방시스템이 없는점, 히터를 데스크에서 빌려야한다는점 유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