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을 혼자 묵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타이중 기차역(TRA), 타라코 몰, 7-11, 패밀리마트와 가까워서 위치가 좋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열정적이었으며 영어로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방이 정말 귀엽네요. 규모는 작지만 균형이 잘 잡혀 있고, 좁지 않아요. 1층에 공용 구역이 있고, 귀엽게 꾸며져 있고, 24시간 무료 음료가 제공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다시 타이중에 온다면 또 여기에 묵을 겁니다. 추천합니다 :)
객실은 좀 오래되어 보이지만 깨끗했습니다. 침대 모서리에 가죽이 덧대어져 있어서 눅눅하고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서비스는 좋았고, 리셉션 직원들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했습니다. 아침 식사는 뷔페였는데, 기본적인 음식만 있었고 고기는 거의 없었습니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 싶다면 밖에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 위치는 타이중역에서 가까워서 도보로 7~10분 정도 걸리고, 푸드코트, 유니클로, H&M이 있는 타로코 몰까지 걸어서 2분 거리라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저렴한 가격 대비 괜찮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