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Door Hostel & Bar

주인이 젊은 부부인데 굉장히 친절합니다. 3층이 여성전용입니다. 씼는 것도, 자는 것도 굉장히 편했습니다. 4층에는 장기숙박자가 묵는 방이 있고, 세탁기, 부엌, 거실이 있습니다. 세탁기가 유료입니다. 세탁을 돌리는 데에 40원, 세제 구매에 10원. 건조기는 10원에 15분 돌아갑니다. 건조기에 50원 사용해서 세탁에 총 100원 소비하였습니다. 아침밥은 매일 같습니다. 이거 하나가 조금 아쉬웠네요. 개인 사물함은 없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불안했는데 내가 그렇듯 아무도 남의 가방에 관심 없습니다. 조명이 밝습니다. 침대에 틈이 있어서 가방을 놓기에 좋습니다. 25인치 여행용 가방을 넣어도 문제 없습니다. 이불과 베게도 푹신합니다. 와이파이 빵빵합니다. 3층 와이파이를 잡았는데, 1층에서부터 4층까지 잘잡힙니다. 속도도 굉장히 빨랐습니다. 한국인이 만족할 정도입니다. 욕실이 쾌적합니다. 악취 없고요, 조명도 밝습니다. 비데도 잘됩니다. 드라이기 출력도 괜찮습니다. 여행하는 중간에 더위를 먹어서 먹는 족족 체하고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호스트에게 몸 상태를 이야기 하니까 임신한 몸으로 오토바이까지 타고 약을 사다주었습니다. 너무 고맙다고 약 값을 주겠다고 하니까 약 반만 주고 다시 가져가더라고요. 돈은 안주어도 되니까 빨리 나으라고 하고, 다음날까지 저를 걱정해주었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 번역기로 몸상태를 이야기 했는데 찰떡같이 알아듣고 사 준 약으로 금방 나았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그들의 친절함에 감동했습니다.

I am forever a fan of the Old Door Hostel & Bar. It was a very well-kept property, with a cozy atmosphere, updated facilities, and a wonderful staff. I enjoyed the breakfasts as well! Thank you for a great stay!

I recently stayed at this lovely accommodation and had an outstanding experience. What stood out the most was not just the warm hospitality, but the incredible convenience of its location. The staff were exceptionally friendly and welcoming, always ready to assist with a smile. They went above and beyond to make my stay comfortable, offering great local tips and ensuring I had everything I needed. What truly made this place stand out was its easy access to public transport. It was just a short walk to the nearest MRT station and bus stop, making it incredibly convenient to explore the city. Whether you’re heading to popular attractions or simply commuting, the connectivity is unbeatable. The nearby amenities were also excellent, with plenty of dining options, shops, Night Market and even a 24-hour convenience store within walking distance. For travelers looking for a friendly, comfortable place to stay with fantastic transport links, this accommodation is a gem. I wouldn’t hesitate to stay her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