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플러스 원 호텔

가성비 및 위치가 아주 뛰어난 호텔 이 가격으로 위치와 모든걸 만족

시먼딩 중심부에서 멀지 않고, 가성비가 좋은 호텔. 아파트를 개조한 객실이지만, 씻고 자는데는 문제 없음. 바깥에 구급차나 폭주족 오토바이가 지나다니면 소음이 좀 심하지만, 위치는 편리함.

이번이 4번째 원플원 방문입니다. 지금까지 개미도 나오고 바퀴도 종종 나와도 시먼이랑 가깝고 독립된 원룸이라 좋았어요. 이불 매번 안바꿔줘도 나름 깨끗한거 주고 청소도 매일 해줘서 괜찬다 생갇했는데. 이번에 손놨습니다. 그간 카페에 숙소 고민 하는 사람있으면 싼만엣 묵기 좋다.추천도 많이 했는데. 이젠 안할듯요. 파데 묻고 틴트에 마스카라까지 시트에 다 묻어 있고. 아무리 낮 온도 높아도 밤엔 추운데 홑이불 한장. 두꺼운걸로 바꿔달라 요청하니 에어컨 틀지마라 끝. 대만 저가 호텔 특성상 히터는 꿈도 안꾸지만 이 날씨에 여름이불은 아니잖아요. 글고 트리플룸인데 왜 수건 꼴랑 2장 주나요. 작은거 3장 큰거 3장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더불룸 좁아서 트리플룸 예약한건데 사람 두명 묵는다고 수건 두장주는거 진짜 짜증. 그리고 옆집 남자분은 왜 자꾸 베란다에서 어슬렁 대시는건지 엽집 베란다에서 우리쪽 다 볼수 있는 구조여서 베란다 근처에도 안 갔습니다.

원플러스원의 의미가 별도의 건물이 하나더 있어서 인 것같다. 후기에서 보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주인이 본 건물이 아닌 별도의 다른 건물에 있는 방을 배정해 주었다. 허름한 원룸이라고 보면된다. 물론 가격 때문에 용서가 되지만 환경에 민감한 분들은 꺼려질 수도 있다. 호텔소개 사진에 나오는 방과는 완전 다르다. 장점이자 단점은 묵는 내내 사장이나 직원과 마주칠 일이 없다는 것인데 심지어 체크아웃도 열쇠만 두고 그냥 가면된다. 주변환경은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한 시먼시장이라 언제든 한국사람들과 마주칠 수 있는 한경이라 간판만 아니면 우리나라의 여느 쇼핑거리에 온듯하다. 한국사람들 적은 곳을 원한다면 여기는 아니다. 전체적으로 저렴하게 묵기에는 좋은 곳이다.

위치 및 교통이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다행히 옆방이 비어서 소음문제 없었지만 손님 들어오면 못잠.저렴한 가격이 매력.호텔에 다시 안가도 돼서 좋아요.전망은 정말 좋음.

주인인아저씨 친절하고요 가성비 좋애요

시먼역이랑 가까워서 교통편은 좋았으니 시먼딩이 워낙 밤에 활발한 곳이라 시끄러웠습니다. 밤에 이어폰을 귀마개 삼아 꽂고 잤어요. 에어컨, 냉장고, 화장실 등 시설에 불편함 없이 잘 지냈으나 호텔이라 하기엔 시설이 좋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매일 침대도 정돈해주시고 수건도 갈아주시고 서비스는 해주시더라구요. 직원분 친절하십니다. 창문있는 방은 건물이 별도라 전혀 터치도 없었구요. 샴푸,린스,치약,칫솔은 있으나 비누가 없으니 필요하신 분 챙겨가세요. 타이페이가 워낙 밤에 바퀴벌레가 많은 곳이라 여기도 있긴 있는지 바퀴벌레 잡는게 화장실 벽에 부착되어있었어요. 그래도 한번도 본 적은 없습니다. 액체 모기향, 커피포트, 와이파이, 티비 있습니다. 별5개짜린 아니지만 편안히 잘 지냈습니다.

방이 입구 쪽 이여서 바꿔 달라하니 친절히 다른 건물로 바꿔 주셨습니다. 정말 가격도 착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한국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위치도 시먼역 근처이며, 야시장 주변이여 저녁에 놀기도 좋았습니다. 야시장 주변이라해서 시끄럽거나 소란한 부분도 없어서 정말 만족합니다. 다음기회에 대만에 오게 된다면 한번 더 머물고 싶습니다.

장기숙박자에게 원룸같은 다른 방을 안내해주셨어요. 더블베드 두개의 넓은 방이었는데 에어컨도 빵빵하고 기타 시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텝들 아주 친절했고, 요구사항 방에 메모해두니 바로 해결해주셨구요. 저렴한 가격에 대만족한 숙박이었습니다. 다음에 대만 방문하면 또 이곳을 예약할 생각이예요. 아주 좋은 시설의 호텔을 기대하시는 분께는 맞지 않을 수 있지만 가격대비 무지 훌륭해서 저는 대만족했습니다!!

아저씨께서 여행 경로도 추천해주시고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가성비 최고인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서비스는 엄청 만족해요. 3명이서 이틀을 묵었는데, 원룸으로 주셨어요. 그래서 덕분에 편안하게 지냈어요. 비가 내려 우산도 준비해 주시고 엄청 친절하셨어요. 체크아웃한 날 짐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보관해주셨구요. 다만, 난방이 없어서 밤에 추위에 오들오들 떨면서 잤네요ㅠㅠ 이 점만 빼면 괜찮습니다~

1박 5만원 정도에 3명이 묶는 호텔로 치곤 훌륭. 룸 자체만 보자면 좀 지저분한 느낌. 호텔 프런트 간단한 영어 가능. 나쁘지 않은 서비스. 향후 다시 갈 수도 있는 호텔. 객실/호텔의 청결함: 전반적인 느낌이 좀 지저분 서비스 품질: 프런트 간단한 영어 구사 가능. 나쁘지 않은 서비스 호텔 편의 시설: 잠만 자고 나와서 딱히. 호텔 위치: 위치는 굿. 바로 옆 시먼딩.

가격대비 좋아요

위치는 조금만 나가면 시먼딩이여서 좋았습니다만, 방 청결도는 큰기대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방에 들어가자마자 바퀴벌레 한마리를 발견하고 그후로 3일째쯤까지 서너마리씩 내내 나왔습니다.

한국인이냐고 물어보시고 호텔 건물 말고 다른 건물(시먼딩 보행자 거리 바로 옆)에 방을 주셨어요. 원룸 같은 느낌이었는데 따뜻한 물은 잘 나오고 지내기 편했어요. 크리스마스 연휴라 방이 없어서 걱정하면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네요..

시먼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지만 그래도 위치 좋았습니다. 방도 크고 청소도 잘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일 끝 방에서 묵었는데 방음이 너무 안돼서 밤새 지나다니는 오토바이, 자동차 소리에 잠을 편히 잘 수 없었어요. 첫째날, 둘째날까지는 잠을 설치고 셋째날 이상 되니까 여행으로 인한 피로 때문에 뻗어서 잤어요 ㅋㅋ 창문 방음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타이페이의 명동이라는 시먼에 위치해서 다니기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두번째 대만이라 근교여행이 많아서 쇼핑이 애매했는데, 무려 24시간 하는 왓슨스와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정말 살았습니다. 저기 나온 주소가 아니 쪼금 떨어진 별관에 투숙했는데 카드키로 다닌 곳이라 안전했어요. 정식 호텔은 아니고 원룸같은 걸 대여하는 느낌이였어요. 그러나 제대로 청소는 해주니 청결함은 걱정뚝! 다만.... 창문이 없어 밖이 어떤지 모르겠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그리고.... 중국어 하면 지내시길 좋다고 생각됩니다. 영어만 대화하기 쪼금 힘들어요ㅜㅜ 그러나 가격 대비 만족입니다!!!

객실은 청결하고.. 매일 청소와 수건을 교환해주셨었요.. (너무싸서 안해줄까봐 불안..ㅎㅎ) 근데 화장실문이 고장이나서..ㅠ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위치도 좋고.. 가격대비 완젼 만족이예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신다길래...사실 한국어 가능할줄알았어요..근데 그런건 아니었구요. 영어를 잘하시는분이랑 잘 못하시는분이 있었는데 두분다 무척 친절했어요 여러가지 서비스면에서 ㅠㅠ 너무감동적인부분이 많았어요...호텔의 품질은 그다지 좋진 않아요 가격이 많이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그냥 그래요 근데 솔직히 너무친절하셔서 다음에도 또 갈 의향이 있어요. 주변의 맛집도 추천해주시고 가는경로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됐답니다. 친구랑 여행하는 내내 칭찬을 많이 했어요 덕분에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공항에 갈때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택시기사 아저씨께서 못알아볼까봐 친절히 중국어로 쪽지에 써서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