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타이베이 - 호스텔

방문 쪽 천정이 트여 있지만 편안하게 잘 잤다. 시내 번화가 호텔요금이 터무니 없이 비싸 고민하던 차에 발견했는데 매우 만족했다. 7층에 작은 공중 목욕탕이 있어 반신욕도 하고 정성껏 준비한 아침식사도 정말 좋았다. 간단한 빵, 우유 정도일 줄 알았는데 밥과 죽, 여러 가지 요리들로 배부르게 잘 먹었다.

Except the room was small, the rest was fine.

방은 작습니다. 침대 하나, tv, 작은 선반과 옷걸이 2개, 콘센트 하나. 고시원 느낌의 방입니다. 같은 층의 사람이 코고는 소리나 기침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귀마개를 줍니다. 저는 귀마개 없이 편하게 자긴 했는데 예민한 분들은 다른 곳을 추천합니다. 그만큼 싸고.. 조식이 제공됩니다.어떤 날은 샌드위치와 고구마 조각이, 어떤 날은 죽 비스무레한 음식과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각 층의 욕실과는 별개로 7층에 남녀 모두 탕이 있어서 피곤하신 분들은 몸을 녹일 수 있습니다. 고시원 같지만 갖출 건 다 갖춘..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따뜻한 물은 아주 잘 나왔습니다.

비수기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방음에 정말 취약한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그런지 참을만했어요. (근데 가끔 중국어로 엄청 크게 통화하는 분 계셔서 짜증났어요... 주의사항에 조용히하라고 써있는데 ㅠㅠ) 침구도 정말 깨끗하고 방도 깔끔했어요. 가기전에 욕실이 작아서 혹시 기다려야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런거 전혀없어요. 저 씻을때 씻는분 한분 봤슴다~! 화장실엔 면봉이나 화장솜 다 준비되어 있고요. 욕실 자체는 정말 깨끗해요. 제가 왜 이말을 하냐면 저 갔을때 어떤분이 생리대 말아놓은거 샤워실 샴푸 위에 올려놔서 진짜 빡쳤거든요 ^^ 다음날 청소시간 전까지 그대로 두셨더라고요 호스텔 자체는 좋은데 역시 공용시설은 사람을 잘 만나야해요 다른사람때문에 기분 상한거 빼곤 가격도 좋고 시설도 깔끔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 참고로 베이직 환경룸은 조식+수건 어매니티 불포함이니까 꼭 잘확인하고 예약하세요~ 저는 수건만 따로 이용료 지불했어요~

직원들이 아주 친절해요 로비에 타이완 젤리 있는데 많이 챙겨주고 ㅋㅋㅋ 개인실이라서 제일 좋고 사우나도 있어서 피로를 풀 수 있어요 사우나는 아무도 없어서 혼자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슬리퍼도 있고 옷이랑 수건도 주네요 청소 깨끗한 편이고 mrt랑도 가까워요 가격대비 개인실이라 너무 좋아요

다른것은 만족하는데, 개인공간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옆에 방 소리가 다 들려요...

다른 후기에도 나와있듯이 방문 위가 뚫려있는 구조라서 아주 작은 소리까지 다 들린다. 가장 거슬렸던건 슬리퍼끄는 소리. 호스텔에서 슬리퍼를 제공하는데 그걸 질질 끌면서 걷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체크인할때 주의를 주면 좋겠고 호스텔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은 바로 샤워실 화장실 방음이다. 그저 나무로 된 가벽으로 칸막이 처리한 수준의 개인실에 개별냉난방이나 방음처리를 기대하는게 무리라는거 안다. 그렇다면 최소한 샤워실 화장실에서 나는 물소리 및 헤어드라이어소리는 밖으로 안 새어나가도록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다. 이건 출입문 하나와 해당 벽면만 처리하면 되는데 말이다. 저렴한 호스텔에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기대한 게 아니다. 오히려 방음문제만 제외하면 지하철역 및 주요관광지로의 접근성, 스태프의 친절도, 객실의 청결도, 타월 및 일회용칫솔 무료제공, 간단한 조식 및 야식 제공 등 같은 가격에 이런 개인공간을 제공하는 곳이 또 있나 싶을 정도로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만족스럽다. 도미토리에서 자는 것이 너무나 싫으신 분들, 잠귀가 대체로 어두운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리며 체크인하실때 화장실과 최대한 머~~얼리 떨어진 방으로 달라고 하시라. 그럼 조금 낫긴 할거다. 그마저도 아예 안들리는건 아니던데... 부디 오너가 화장실쪽 방음에 대해 고민좀 하기를... 그럼 별 다섯개가 아깝지 않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음 번에도 여기에 머무르고 싶다. 그정도로 나머진 다 좋다.

방은 좀 작았지난 침대가 무척 좋아 편한한 잠을..스텝들이 정말 친절했음..또 갈거예요 대만

깔끔한객실과 혼자만의 여행이 필요한 저렴한 호스텔로는 최고입니다. 모르는 외국인과 암내맡아가며 쓰기싫었던 호스텔인데 이 호텔은 그런면에서 독립적인 싱글방이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매일 바꿔주는 수건과 세면도구 그리고 매일 빨던 슬리퍼 그리고 전직원이 매일 깔끔하게 청소하던 모습은 싱글타이페이의 장점입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아침식사 그리고 점심시간의 커피와 아이스티 즈리고 저녁에는 달달하게 졸인 팥물도 별미였습니다. 이곳에서 짧게 있고 다른곳으로 계속 옮기면서 여행을 즐기고 싶었는데 어느새 호텔의 편암함과 깔끔함에 익숙해진 제자신 때문에 다른곳에 갈생각은 싹 달아 나더군요. 푸종역이 가까워서 지하철타고 30분내로 관광지들을 돌아다닐수있고 근처에는 유명한 임가화원도 있습니다. 다음에도 타이완에 혼자 온다면 반드시 이곳에 올것 같습니다. 보름동안 지내면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피로를 풀기위해 스파가지 준비되어있는 이곳은 혼자만의 여행객들이라면 이곳에 머무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사이트에서 일부안올라간다고 하네요 아쉽습니다.

일단 한국분들많이안계시구요 저는혼자여행을갔기때문에 저녁에 혼자 여유롭게 지내기 딱좋았습니다!! 한국분들 많이가시는 이수호텔보다 위치는 가까웠구요!! 혼자여행하시는분들께는 추천드려요!! 근데 참고로 방이 밀폐된 공간은아니고 문쪽에 위에밑에가 빵뜷려있다고해야하나...?약간그런구조입니다 그래서 소리같은거 다새기때문에 다들 엄청조용조용히 매너있으셨어요 방안에서 음식물섭취는 금지라서 로비에서 드셔야하구요!! 저는 일본어가가능해서 일본분들이 남겨주신후기보고갔는데 한국어로 됀후기는 많이못봐서...혹시나 도움되셨으면해서 남김니다!!쓰다보니 엄청기네용...

지하철과 아주 가깝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세요..전체적으로 모두 깨끗하고 방도 매일 청소해주셨습니다..방은 혼자 쓰기 적당합니다.

部屋の上が空いていて、廊下の空調の音が大きくて響くので眠れない人もいるかもしれません。（同じ階に泊まっている人が眠れなかったそうです。） 朝ごはんはおいしかったですが、２日ともサンドウィッチだったので贅沢かもしれませんが１日ぐらいご飯が食べたかったかも。 大きめの共同浴場があるので、日本人的にはお湯に浸かって旅の疲れが取れるのがいいと思いますが、外国人は入ってこなかったです。 それからホテルの周りに大きな市場やお店、コンビニ、廟など色々あって楽しいです。

公共空間很大，廁所和浴室都很乾淨，單人房的空間也算大，有提供早餐。 整體還算乾淨但像牆角之類的細節就看得出髒污，床具摸起來有點灰塵的感覺。 最大的問題還是隔間不是完全封閉的，完全聽得到一整層樓的打呼聲，隔音幾乎沒有。

Wifi not working at all for the last few stays; signals are strong but cannot connect to internet.

The hostel is located within walking distance of Fuzhong MRT and various dining options, such as cafes and the Banqiao Nanya Night Market. The lobby area is clean and check-in was easy, with staff able to speak some English or open to translator usage. Rules for the establishment were provided in English. Floors were divided my male and female dormitories, with the provided key card needed to access the elevator and the sleeping area, while room keys were used for individual rooms. Slippers were provided to keep the sleeping area clean. The room was clean, with towels and sleep wear provided. There was enough space to move bags under the bedside shelf and one electrical outlet available. The shared bathroom was clean and showers came with shampoo and body wash. The rooms and bathroom were cleaned during the early afternoon everyday. Noise was low, with doors and footsteps being the only sounds during the nights. The breakfast provided from 7-10am on the 7th floor common area was good. Laundry and dryer machine worked well, with detergent provided for free. There were also spa rooms available next to the common area. Overall, the hostel served as a good rest spot for someone who spends most of the day adventuring throughout Taipei and the surrounding area. The nearby MRT made it easy to get around and food was available locally.

Pretty good place for the price.

nice and clean room for solo traveler like me. nice location too

Check in 的女櫃檯人員非常親切。Check ou 的男櫃台員, 好像工作太久了（大慨半夜到早上），有點累了，臉色不悦。

施設はやや古いが、まあ快適。到着時に冷たい飲み物のサービスがあった。駅から近く、コンビニも直ぐ。コイン式（5元）洗濯機、乾燥機あり。数限定でぜんざいのような夜食あり。

板橋駅からも歩けるが、府中駅から近く食事をする場所も困らない様子である。日本のカプセルホテルのような雰囲気であるが、個室になっているものの窓がないので部屋でじっとするには厳しい。寝るだけであれば十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