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 체크인 시간 오후 5시 입니다. 건물 5층에 위치합니다. 간판보다는 간단한 표지판같은게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위 사항 이외에는 모두 괜찮습니다. 일반 호텔들 처럼 1시나 2시쯤인줄 알고 가려고 했는데 5시라서 코인보관함 서비스 이용했네요. 하루밖에 머물지 않아서 주변을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근처에 야시장이 있고, 편의점들도 많습니다.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음식점도 많았습니다.
지하철에서 체감상 10~15분 거리였습니다.
입구는 두개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하나밖에 보지 못했고, 항상 열려있습니다.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시고 낮이랑 밤 직원 모두 영어를 매우 잘하셔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방 상태 매우 깨끗합니다. 사진에서 본 그대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인터넷 후기에 조식이 편의점에서 파는 빵 같은 것 이길래 뭔가 했지만 제가 갔을때는 식빵과 잼, 음료수가 제공되었습니다. 그곳에가면 전자레인지, 코인세탁기 등이 있습니다.
결론 : 체크인 시간이 늦은 것을 제외하고 청결도, 위치, 주변시설,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This hotel is very good.
Cleanliness, location, nearby facilities, everything was good except for late check-in time
It was too long to translate. For other languages, please take a look at Google Translate.
1. 처음엔 타이페이 시내랑 멀지않을까 걱정했는대 생각보다 멀지 않습니다. 시먼, 용산사 와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2. 버스타는 것을 싫어해서 MRT 와 대만 고속철로 이동했습니다. 타오위안공항에서 MRT로 타오위안 고속철역으로 와서 고속철로 반차오역으로 이동한후 MRT로 갈아타고 푸종역에서 하차 8분정도 이동했습니다. 전철역에서 8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이게 제일 빠른 방법인거 같습니다.
3. 청결상태는 만족스러웠고 샤워기 수압도 센편입니다. 일반 세면기 수압은 좀 약하네요.
4. 3박4일 묵었습니다. 매일 매일 룸클리닝은 해주지 않지만 요청하면 깨끗하게 해주십니다.
5. 침대와 침구는 깨끗했고 쿠션도 좋았습니다.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어서 더 좋았네요.
6. 반차오 기차역이 한정거장이라 기차로 이동할때는 좋습니다. 고속철, 일반기차, MRT 모두 반차오 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7. 아침식사는 샌드위치와 홍차입니다. 아침 샌드위치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저렴한 호텔비에 비하면 만족할 만 합니다.
8. 잠금장치도 이중으로 되어 있어 보안도 나쁘지.않습니다.
9. 복도에서 떠드는 사람만 없으면 외부에 의한 소음은 거의 없습니다. 아래층에 KTV가 있어서 그쪽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늦은 시간까지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있던 방은 아주 조용했습니다.
10. 5월초라 그런지 걱정했던 모기도 없었고 다른 벌레도 못봤네요
11. 세면도구 수건 다 만족 스러웠습니다. 다만 면도칼이 일회용이었는대 좀 안들어서 조금 고생했네요. ^^
12. 뒷편에 작은 야시장이 있고 약 10분 거리에 까르푸가 있어 쇼핑하기 좋습니다.
13. 푸종역 앞에 세븐일레븐이 큰게 있어 간단한 식사하기 좋습니다.
14. 카운터 보시는 남자분이 영어도 잘하셔서 의사 소통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15. 호텔옆에 85도씨 커피 가게가 있어 커피와 망고 스무디 먹을 수 있었네요. ㅎㅎ
16. 푸종역에서 이지칻. 구입했는대 공항에서 카드값은 환불이 안되네요. 충전되어있는 금액은 환블이 가능하지만 20원의 수수료가 청구되네요. 저는 남은 근액을 공항 세븐일레븐에서 간단한 군것질 거리로 썻습니다.
좋은 말만 쓴거 같지만. 아주 까다로운 분 아니시라면 추천하고 싶네요.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