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나트랑에 와서 처음으로 방을 예약해 봤습니다(2박 3일). 방을 예약할 때 사진과 실제 모습이 똑같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다포비나에서 정말 멋진 경험을 했습니다. - 경비원부터 리셉션 직원까지, 매니저는 정말 열정적이고 친절하며, 필요할 때마다 항상 도움을 주었습니다. (체크인을 기다리러 갔을 때 경비원이 제 짐을 미리 옮겨주고, 리셉션 직원이 물을 채워주었고, 새벽 5시에 체크아웃을 일찍 해야 했을 때도 리셉션 직원은 정말 열정적이었고, 아침 식사 도시락도 준비해 주시고 공항까지 차를 렌트해 주셨습니다.) (서비스 100/100점)
- 깨끗하고, 커피/차는 매일 리필해 주었습니다.
- 맛있고 다양한 조식 뷔페가 저에게 딱 맞았습니다.
- 12층에서 보이는 패밀리 쿼드룸의 바다 전망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거리 초입 건물에 가려져 조금 가려졌지만요.)
- 방음이 잘 되어 있어서 바깥 소리가 거의 안 들렸습니다.
- 위치: 빈펄 케이블카까지는 조금 멀지만(10km), 팜반동(Pham Van Dong) 대로 바로 옆에 있어서 바다까지 걸어서 몇 분 거리라는 점이 장점입니다. (트랑 해변은 정말 아름다워요)
읽어보니 과장된 표현인 줄 알았는데, 사실 4성급 호텔 수준이에요. 뭐, 불평할 게 하나도 없어요. 모두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