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층에 묵었는데, 방에는 8명이 쓸 수 있는 2단 침대가 4개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기숙사가 너무 붐비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아래층 방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방은 깨끗하고 통풍이 잘 되었으며 사물함도 있었습니다. 사이공으로 돌아가면 이 옵션을 고려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객실은 사진과 같고, 깨끗하고 편안하며, 혼자 또는 두 명이 머물기에 적합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집이 바로 중심에 있다는 점인데, 바로 옆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맛있는 국수집이 있으니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계단이 조금 좁아서 4층에서 5층까지 캐리어를 들고 올라가는 건 조금 힘들 듯합니다. 호스트는 매우 친절하고 열정적입니다. 기회가 있으면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