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다행히 빈 방이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리셉션 담당자들도 친절하고 세심했으며, 심지어 제가 어느 층에 묵고 싶은지 물어서 선택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방은 매우 깨끗하고 편안하며, 침대에 햇빛이 바로 들어올 수 있는 작은 창문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호텔 경비원도 매우 친절합니다. 그는 손님들에게 모자를 조심히 매라고 일깨워주기도 해서 매우 사랑스럽습니다. 제가 떠날 때 리셉션 담당자와 경비원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호텔이 너무 예쁘고 친절해서 정말 좋아요. 특히 서비스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