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rset Vista Ho Chi Minh City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이었다..다만 시간대에 따라 엘리베이트를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다

좋아요 좋아요

숙박시설이 청결하고 고객응대가 친절했습니다. 다만, 식당가와 거리가 있어 차량 이동을 해야하고, 특히 조식 서비스 대신 스타벅스 쿠폰을 받았는데, 조식 비용으로 약 3만원(인당) 지불했으나 스타벅스 쿠폰은 약 8천원 이었으며 초과되는 금액은 별도 지불까지 했습니다. 이외에는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두번째 이용하는 건데 늘 만족스러워요. 공간도 넓고 좋아요

시설, 주변환경, 친절함까지 모든것이 완벽했습니다. 편한 일정을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치가 애매하긴 한데 그 또한 원하는 부분이라면 호치민에서 머물기 좋은 곳 같습니다. 일단 신축이라 깨끗하고 수영장이 넓어 그런부분의 만족도는 높습니다. 상가 건물엔 식당, 슈퍼, 빵집 등도 있고 근처 단지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 더욱더 많은 식당과 마트 등이 있으니, 레지던스 시설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면 머물기 좋은 곳입니다. 다만 만족도가 높은 반면 불편사항도 있습니다. 약간 호치민 외곽지역에 신규 택지 지역 같은 곳에 위치하다보니 (미사 지구 에서 강남 가는 그런 느낌 ) 일반적으로 많이 가는 1군 등으로 이동은 택시 편도 기준 6-8천원에 약 30-40분 정도 내지 그 이상 걸리던 것 같은데 몇일 계속 숙박하면 비용도 그렇고 뭔가 이동하는게 굉장히 귀찮은 일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온화한 지역의 특성이겠지만 창호 부분이 2중창이나, 방한 대책 적용 없이 설치 되어 외부 도로측 소음 영향이 생각보다 큽니다. 일반적인 차량 주행 소음은 웬만하면 수용하겠지만 심야 고속도로 중차량 통행에 따른 소음 및 경적 소음은 편안한 수면을 갖기에 불편한 점을 줍니다. 이왕 신축하는 건물 방음 대책 적용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쉽네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이곳은 입주민과 일부 숙박객이 같이 공존되는 형태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영장 등 공용 시설에서 외부 방문객에 대한 별도의 시선이 가끔 느껴지게 되는 점은 아쉬운 점이 될 것 같습니다. 호치민에서 주로 레지던스 시설을 잘 활용할수 있으며, 넓은 수영장에서 주로 하루를 보낼 요량이면 괜찮은 곳 같습니다.

저는 Premier급을 예약했지만 사정상 executive를 사용했어요. 비스타 단지 6개 동이 한 건물을 호텔(서비스 아파트)로 제공하는 거예요. 현재 주변이 공사판이고 앞에 고속화도로라서 접근성이 좀 아쉬운 편이에요. (도보로 길을 건너갈 수 없음)연결된 건물에 옥시젠 쇼핑몰이 있는데 작아요. 마트도 작고 식당도 두어개 뿐. 그랩택시타면 2천원 정도면 옆에 마스터리나 길건너 에스텔라 하이츠로 갈 수 있는데, 거기 가면 쇼핑몰도 있고 한인식당, 한식자재판매점도 있어서 좋아요. 걸어가기엔 주변이 공사판이라 아직 어려워요. 위험하고 더럽고. 아파트 자체는 잘관리되고 깨끗한 편이에요. 수영장은 넓고 좋아보였어요. 피트니스도 넓고 괜찮아요 대신 샤워시설은 없어요. 주의하실 점은, 이 호텔이 운영하는 식당이 없어요. 조식 포함으로 오시면 옥시젠몰의 스타벅스쿠폰을 줘요. 빵이나 샌드위치, 파스타류가 제공되는데 직원들의 영어실력이나 친절도는 좋지만 음식은 질리실 수 있어요. 2군지역에 서비스아파트가 이거 하나 같아요. 국제학교가 밀집돼있는 지역이라 한인들,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아침에 유치원 셔틀도 오는걸 보았어요. 그래서 호치민의 서머셋브랜드중에 가장 비싼편입니다. 아이있는 가족이와서 사시기 적당한데, 대신 주변지역은 도보로 다니긴 공사판과 큰 도로 때문에 좀 무리에요.

숙소가 도로변에 위치해 새벽부터 차량 소음이 심했습니다. 수면이 어려워 출장 기간 중 내내 피곤했습니다.

주요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어서 이동시간이 좀 걸리기는 했지만 20분 내외로 어디든 갈 수 있었어요. 취사 가능한 아파트형 호텔이어서 아이들과 즐겁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3층 수영장도 너무 좋았어요.

시설은 정말 좋아요

가족, 커플 등 모두에게 최고의 만족이 될 듯하네요. 가성비, 시설, 서비스 등등

가족이 아이포함 8인이라 2개를 예약함 호텔에 비해 넓고 깨끗하고 좋았음 수영장도 크고 좋음

작년에 비해 식당이 많이 부실해졌다. 그래도 가격에 비해 상당이 좋은 호텔이다. 작년에 이어 옆 상가가 계속 공사중이라 아쉬웠고 상가에 키즈카페 같은게 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웠다

새로 지어진 곳이라 시설은 아주 훌륭한 편이다. 객실도 넓고 깨끗하며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도 아주 훌륭하다. 1층에 마트시설 및 카페테리아가 있고 주방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모든것이 해결 가능함. 다만 위치 및 접근성이 아직은 너무 아쉬운 점이다

시내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객실 퀄리티와 수영장이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새로지은 호텔, 편안한 객실, 장기 투숙도 적합, 시내에서는 다소 떨어짐

너무 좋습니다~

출장이었지만, 만족스러운 레지던스호텔임. 다수의 출장자 또는 가족여행에 적합함. 다만, 위치는 시내에서 멀어서 처음 호치민 방문하는 사람들은 불편할 수 있음.

6박이란 시간은 그곳의 많은 건을 알게 해준다 청결도나 넖은 공간, 호치민 여는 곳에서 찾아볼 수 없이 안락하다 매일 바뀌는 아침 메뉴들도 맛나다 아쉬움이 있다면 그 맛난 바게트는 맛이 안 좋다는.. 시내에서 안푸로 들어오는 큰 길의 가장 끝이라는 점 때문에 다소 거리감이 있지만 조용히 있고 싶다면 넖고 한적한 수영을 원한다면 굿. 아직 직원들의 서비스 개념이 없다는.. 치솔과 같은 비품은 말을 해야 교체해준다

2014년 9월 숙박경험입니다. 일단 외적인 면에서 깨끗하고 넓고 관리 상태가 우수합니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사이공 강이나 시원하게 뚫린 도로의 모습도 좋습니다. 그러나 서비스 측면에서는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무엇을 요구했을때 정말 한참걸리고 까먹고 다시 요구하고 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다음날 요청한 내용이 이루어집니다. 1박을 숙박하면 아무 소용없는 거지요. 아기 때문에 침구추가를 요청했는데 그렇게 되었고, 4명인데 칫솔이 2개 뿐이어서 2개를 더 요구했는데 3일째날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론트 직원들은 어느정도 영어가 통하는데 housekeeper들은 전혀 영어를 못합니다. 세탁기 사용법을 몰라 알려달라고 프론트에 요청했는데 하우스키퍼를 보내주셨는데 전~혀 영어를 못해서 아무 소득이 없었고 전화통화로 프론트랑 영어로 얘기 나누고 다시 프론트 직원이랑 하우스키퍼랄 통화하고 왔다갔다 하다가 세탁기 건조 한번 돌리려다 포기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불친절하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프론트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다만 잘 까먹고 엄청 느림) 하우스키퍼들도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호텔의 최대 단점은 레스토랑입니다. 아침 조식만 해결이 가능하고 점심 저녁은 호텔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조식이 먹을 것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레스토랑 직원들이 매우 불친절 합니다. 저희가 성인 4명인데 가보니 계란이 한개 밖에 없어서 계란좀 더 해놔 주시라고 영어로 부탁드렸는데 달랑 한개 만들어 갖다놓고.. 3개만 더 해주시라고 하니까 매우 귀찮아하는 표정 일색이고, 식사 중인데 바로 제 의자 밑을 빗자루로 쓸어대고..... 4명이니까 쌀국수 4개 해달라는거 당연한데 엄청 눈치 줍니다. 식당은 정말 짜증났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 방안 침대 협탁에 목걸이를 빼 놓고 점심 먹으러 나가면서 청소 부탁했는데 다녀오니 목걸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잃어버린 사람 잘못입니다만 제 경험 공유합니다. 호텔측에 얘기했더니 프론트에서는 매우 친철하고 상세하게 리포트를 작성해서 위에 보고하여 최대한 찾아드리겠다는 답변을 주시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