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왔는데 정말 조용해서 좋았어요. 개인 풀을 빌린 것 같았어요. 하지만 오후 조금 지나니까 꽤 많은 사람들이 왔어요(하지만 붐비지는 않았어요. 30명 정도). 앱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하고 카운터에서 티켓을 받는 것도 정말 쉬워요. 바타비아 스플래시에서 수영하는 건 정말 재밌었어요. 수영장이 정말 많아요.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도 안전하고, 게임도 많아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어른들을 위해 게으른 강이 있고(2인용 타이어를 25,000루피아에 빌릴 수 있어요), 카페테리아 근처에 성인용 수영장도 있어요. 수영장은 시원하고 편안했고, 사진 찍을 곳도 많았어요. 카페테리아도 꽤 넓고 가격도 아주 저렴해요. 맛도 맛있어서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저희 가족은 거의 5시간 동안 수영해서 지칠 때까지 정말 행복하고 만족했어요. 모든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고 서비스가 빨랐어요. 항상 상황을 살피고 무슨 일이 생기면 도와줄 수 있는 인명 구조원이 있었어요. 이곳에서의 첫 경험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