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교환 절차가 좀 아쉬웠어요. 트래블로카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9시에 화이트 크레이터 입구에 도착했을 때 온라인 티켓 담당자가 9시에 온다는 안내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들어가고 싶었지만, 안 들어가고는 기다려야 했어요. 제 조언은 바로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거예요. 바로 들어갈 수 있고 절차도 복잡하지 않거든요. 입장은 무사히 마치고 차를 몰고 올라갔는데, 길이 매끄럽지 않아서 여러 군데 파손된 곳이 있었어요. 도착해서 화장실에 갔는데, 화장실이 더럽고 유료인데도 관리가 안 된 것 같아서 좀 불편했어요.
전망이 정말 아름답고 깨끗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