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박물관입니다. 전시물도 아주 멋지고, 전시 라벨도 선명하게 붙어 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도움이 많았습니다. 그랩이나 택시로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 규모가 크지 않아서 모든 전시를 보는 데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붐비지 않으면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특히 이마즈 케이의 현재 전시, '바다는 거의 주름지지 않았다', 그리고 야요이 쿠사마의 '무한 거울의 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인도네시아 작가들의 작품이 더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어린이 체험 코너도 꼭 들러보세요. 체험 스탬프와 '신분증'을 만들 수 있는데, 대기 인원에 따라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자카르타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다시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