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이 꽤 특이했어요. 공원은 11시에 개장하는데 일부 놀이기구만 운행하더라고요. VIP 패스를 구매했는데도 대기 시간이 꽤 길었어요. 에일리언 택시처럼 택시가 한 대밖에 없어서 기다려야 했거든요. 줄이 길어서가 아니라, 앞줄 손님들이 다 타고 나서야 다음 손님들이 탈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놀이기구 자체는 재밌었어요. 다만 대기 시간이 너무 길었던 건 아쉬웠어요. 그리고 공원 청결 상태는 정말 개선이 필요해 보였어요. 화장실은 악취가 나고 담배 냄새도 진동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