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에 갔는데... 클라우드 포레스트에 들어가니 좀 붐볐어요. 다들 폭포 근처에서 사진 찍으려고 했거든요. 쥬라기 월드 이벤트는 엄청나게 큰 로봇 공룡들이 있어서 꽤 재밌었어요.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식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딱 좋았어요. 😅 제일 좋았던 건 안개 뿌릴 때였어요. 👍
플라워 돔은 좀 아쉬웠어요. 릴리토피아 시간도 지나고 장미도 아직 만개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아름다우면서도 향기로운 꽃들을 볼 수 있어서 돈을 낼 만한 가치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