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광지의 장점은 데어리랜드 바로 옆에 있어서 좋다는 점입니다. 놀이기구는 꽤 잘 갖춰져 있고, 물놀이 게임, 거품 스프레이, 여러 개의 미끄럼틀, 티핑 버킷 등이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아직 정상보다 낮기 때문에 조금 덥다는 것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바로 옆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위를 올려다보며 수영하는 건 좋았습니다. 크레인이 빙빙 돌고 있어서 마치 마지막 목적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공사가 끝날 때까지 문을 닫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