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10시에 갔는데 줄 서 있는 사람이 한 명뿐이었어요. 티켓과 프로모션에 대한 설명이 꽤 길어서 티켓을 이미 구매하고 들어갔는데도 한참을 기다려야 했어요. 밖에서 보기에는 작은 공간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꽤 넓어요. 그림 그리기, 모래놀이,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큰 스크린도 있어요. 시설도 꽤 완벽하고, 기다리는 동반자를 위한 좌석도 있어요. 간식과 커피 메뉴 주문도 가능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조금 좁은 곳은 사물함과 유모차 놓을 공간이에요. 그래도 게임도 꽤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즐겁게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