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곳이에요. 특히 비 온 후 아침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안개가 자욱하고 바람이 좀 불긴 했지만요. 모든 게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있었어요.
입장료는 저렴하지만, 더 많은 체험을 하려면 돈을 내야 하니 전혀 저렴하지 않아요. 알파카 먹이 주기 10만km, 토끼 먹이 주기 10만km, 당나귀 타기 15만km, 미니 기차 타기 6만 5천km, 게다가 레스토랑 메뉴는 발리 평균 가격보다 훨씬 비싸요.
저에게는 그만한 가치가 있었고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하지만 늦게, 더운 날씨에 오면 너무 붐비고 재미가 덜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