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 에코노미스 공원에 다시 간 지 거의 6개월이 됐네요. 티켓 사용 방식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만족스러워요. 저희는 패스 티켓 3장을 사서 75,000원을 받았어요. 예전에는 승마, 동물 먹이 구매, 푸드코트 이용 등 바우처로 교환할 수 있었던 것들이 이제는 없어졌지만, 이용 가능한 놀이기구가 늘어나면서 75,000원으로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었어요. 이용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악어 열차 15,000원 (3인승, 1열 좌석)
2. 씨 하우스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 10,000원
3. 놀이터 15,000원 (양말은 직접 가져오셔야 하고, 현장에서 20,000원에 구매 가능)
4. 범퍼카 15,000원 (2인승)
5. 어린이 지프차 10,000원 (최대 신장 120cm)
6. 플라잉 폭스 10,000원
결국 총 75,000원이 나왔어요. 하지만 그 외에도 30개 이상의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예산이 한정된 가족 여행객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