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았고, 익스피리언스 앱에도 있어서 바로 2인 예약했어요.
그런데 막상 도착해 보니 지도랑 구글 지도랑 달라서 결국 쿠타 비치를 돌게 됐어요. 처음부터 빈탕 발리 호텔에 위치 정보를 좀 알려줬더라면 시간 낭비하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아쉽게도 기대했는데 해변 전망은 못 봤어요. 바다가 보인다면 욕조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테라피스트분이 준비가 안 돼서 아쉬웠어요. 테라피스트분은 에너지가 넘치셨고 괜찮았어요.
호텔 내부에 있어서 로비랑 수영장도 둘러봤는데, 보기에도 좋고 정말 좋았어요. 정말 상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