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쿠오 멘텡 지점의 단골인데, 분위기가 항상 편안하고 안락해서 좋아요.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갈아입을 반바지와 담요도 제공돼요. 최근에 알게 된 건데, 생수뿐 아니라 다양한 메뉴의 음료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멘텡 지점에서 만난 테라피스트분들 중에 실망하신 분은 한 분도 없었어요. 남녀 테라피스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마사지 강도 조절이나 목/머리 마사지, 스트레칭 등 필요한 사항을 미리 소통하면서 고를 수 있어서 좋아요. 코로나 시기가 한참 지났는데도 위생 수칙이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어요. 마사지 소파에는 항상 새 패드가 비치되어 있고, 테라피스트분들은 항상 마스크와 헤어넷을 착용하고 계세요. 시그니처 마사지 & 발 반사요법을 받으면 오일 없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옷을 벗을 필요도 없어요. 60분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90분이나 120분짜리를 추천해요. Xperience 앱에서 30만 원이었던 가격이 23만 원 정도밖에 안 되네요. 정말 가성비 최고고 꼭 다시 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