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갔던 날은 티어 3 구역이었는데, 햇볕이 따가웠지만 디즈니랜드의 아름다움 덕분에 모든 게 괜찮아 보였습니다. 많은 놀이기구를 타려면 15분에서 20분 정도 줄을 서야 했고, 가장 긴 줄은 프로즌 존으로 거의 한 시간이나 걸렸습니다. 밤에는 성 앞에서 불꽃놀이가 10분에서 20분 정도 아주 길게 이어졌습니다. 정말 인상적이었지만, 5월에는 퍼레이드가 보수 공사로 인해 문을 닫아서 볼 게 하나도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홍콩에 가시는 분들께 홍콩 디즈니랜드를 강력 추천합니다. 잊지 못할 하루와 추억을 선사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