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구시가지 근처에 위치한 멋진 호텔로, 아름답고 고전적인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아주 깨끗한 객실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5성급 호텔에서 기대하는 서비스만큼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리셉션 직원들은 별로 친절하지 않고 도움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어요. ㅎㅎㅎ
저는 분명 큰 원베드룸 객실을 예약했는데, 리셉션 직원이 트윈 룸을 주고 별다른 이유 없이 변경을 거부해서 이런 일을 겪었습니다. 다음 날 다른 리셉션 직원에게 문의했더니, 결국 제 예약 요청에 맞춰서 올바른 객실로 바꿔 주었습니다. 🤷🏻♀️
체크아웃할 때 카트로 짐을 옮기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했는데, 리셉션 직원은 그건 자기 일이 아니라며 도와줄 자격이 없다고 했습니다. 어떻게든 도와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