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무엇보다 위치가 좋다. 동물원, 발보아파크, 라호야비치, 씨포트 빌리지 이런 대부분의 곳에서 10-20분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아침식사는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가장 간단한 형태의 아침식사였지만 그래도 아침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 맘에 안들었던 것은 하우스 키핑. 사실 하우스키핑은 대체적으로 티가 안나는데, 이번 호텔에서는 컵도 채워주지 않거나, 세면대 앞을 정리하지 않은채 그냥 나가거나, 쓰레기통의 비닐을 채워주지 않는다든다 하는 일이 계속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