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만 예약한게 아쉬웠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밤늦게 도착했는데 체크인 해주시는 분도 굉장히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베네치아에 대한 첫 인상이 좋았고, 허름해 보이는 건물 외관과는 완전 다르게, 내부의 방은 널찍할 뿐만 아니라 아주 깔끔하고 현대식으로 레노베이션 되어 있어 편안하게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키우는 강아지인지 너무너무 귀여운 말티즈가 가끔씩 돌아다니는데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럽네요~ 아침 식사도 맛있었구요!
위치 또한 공항셔틀버스 내리는 로마광장 바로 옆에 있어서 걸어서 짐가방 끌고 3분만에 도착하기 때문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