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 옆에 디즈니 리조트를 갔었고, 이제 애들이 커서 포시즌스에 한번 머물러 보았다. 도착하기전 와이키키에서 4박을 하고 갔던것인데, 와~주변 분위기나 호텔의 서비스 느낌이 뭔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느낌. 직원들도 형식적이지 않고 맘에서 환영해주는 느낌을 주는 직원들이 여럿있어 기분좋았고, 사전에 이메일로 숙박인원 물어보고 보조침대까지 미리 갖다놓는 감동서비스. 이른 체크인에도 방이 준비가 되어 전혀 불편함 없이 도착후 일정시작. 다음에도 오하우섬에 묵는다면 별 고민없이 포시즌을 떠올리게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