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둘과 4인 가족 여행으로 세코야 방문하려고 1박했습니다. 리노베이션 중인지 로비랑 복도는 어수선했는데 방은 깔끔하고 꽤 넓었어요. 침구가 낡긴 했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된 느낌이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고요. 아침식사는 간단하게 떼우기에 무리가 없는 정도입니다. 숙소 바로 뒤쪽으로 아울렛이 있어서 식사하거나 쇼핑하기에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대체로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세코야 국립공원에서 한 시간 거리라 그쪽 관광하실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