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단둘이 떠난 여행이었고, 굉장히 급하게 호텔 예약을 하느라 걱정이었는데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하루 숙박 후에 인터라켄 다녀온 뒤 다시 취리히에 머물 일이 있었는데 그 때도 다시 묵을 정도였습니다. 방 크기도 둘이 머물기에 적당했고 와이파이도 잘 터졌고, 욕실상태도 청결했고, 다른 호텔들과 달리 수압도 좋아 아주 편안히 스위스 여행중 이틀을 지냈네요. 호텔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체크아웃 후 짐도 흔쾌히 맡아주셨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 조식에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