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위치, 시설, 아침식사 모두 좋았어요.
떼르미니 역에서도 가깝고 지하철역도 5분 내 에요.
아침마다 본조르노 라 반갑게 인사해주는 스탭들이 가득한 곳이에요. 특히 프런트데스크의 Dunia는 친절하게 정확한 정보를 잘 전달해주어서 로마에서 뭔가를 물어야할때는 그녀에게 묻곤 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방은 특히 와이파이가 잘 끊기는 불편함이 좀 있었고, 스탭에게 말했으니 개선됐을 거라 생각합니다.숙소 샤워기가 해바라기밖에 없는 것도 좀 불편했지만 욕조가 있어서 반신욕도 할 수 있고 그 외에는 다 좋았어요~
조식먹던 테라스도 넘 좋았고 숙소 근처에 맛집도 많습니다. ^^ 로마 다시 오면 여기에서 묵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