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과 침구, 그리고 뷔페 식당의 식탁보가 놀라울 정도로 깨끗합니다.
특히 식당의 분위기가 아늑하고, 식탁에 깔아 놓은 식탁보는 풀을 먹여 잘 다림질하고 깔아 놓은 느낌은 3 Star 호텔 이상입니다. 매트리스도 매우 좋았고, 독일 어느 호텔이나 그렇듯이 뷔페식당의 음식차림은 두고가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다양한 치즈와 햄, 과일 샐러드, 한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갖 구워낸 빵들하며, 특히 딱딱한 빵이 일품이지요. 아침 욕심내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