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미니 역에서 매우 가깝고, 바티칸 투어, 시내투어, 남부 투어 등 한국인 투어를 위한 주된 집결 장소인 산타마리아 마조레 성당 바로 옆에 위치하여 대단히 편리하였습니다. 남부 투어 집결 시간이 아침 7시라서, 조식을 위한 시간이 없어서 호텔 측에 전날 미리 말씀을 드렸더니, 여행 동반자 8명 모두를 위한 조식을 개별적으로 싸 주었습니다. 호텔 전용 주차장에 차를 파킹 해 둘 수 있어서 차량 파손이나 도난에 대한 염려에서 벗어나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단, 성수기 때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