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무네 광장에서 5분 정도 걸려요. 근데 아씨시 특성상 계단길이 많아서 트렁크 이동시에는 좀 힘듭니다;;; 특히 라포트테짜 호텔은 계단길 한가운데 있어서 체크인 하는 날은 정말 한숨을 얼마나 쉬었던지....-0-;;;;;
그래도 호텔에 체크인하면 가격대비 최강이라고 생각해요. 소박하지만 청결하고 무료 와이파이, 무료 조식에 방 창문에서 보이는 풍광도 멋지고 특히 조식당 테라스에서 보이는 아씨시 전경은 정말 최고였어요. 다음에 아씨시에 방문한다면 그때도 꼭 이곳에서 숙박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