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간의 가족 유럽 여행 중 파리에서 4박5일 체류. 시내에서 비싼 가격에 머물기보다는 중심가에서 30분 가량 떨어진 한적한 곳을 예약. RER(Malmaison)과 도보를 합쳐 파리 시내 30분 가량 소요되지만 가격 저렴, 숙소 청결, 조식(어른 15유로, 어린이 무료) 적당한 노보텔 선택은 나름 훌륭한 결정이었음. 프론트 직원들 친절하고, 근거리에 큰 슈퍼마켓이 있어서 전자렌지로 간단한 음식 조리 가능. 주변 조용하고 안전함. 매일 캡슐커피5개, 생수1병, 과자, 수건 리필. 다음에 파리갈 일이 있어도 이용할 예정. 다만 3구역에 위치하여 교통패스 3구역 가능 패스를 구입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