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떼르미니역도 가깝고 트레비분수도 가까운 편이라 좋은편이다. 주변도 안전한 느낌이고, 하지만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는데도 도와주지도 않았으며, 2박중 두번째날 아침에는 샤워 도중 물이 나오지 않아 매우 당황스러웠다. 무료 프린트도 해주고 조식도 주고, 와이파이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방음도 거의 되지 않아 옆방소리가 다들리고, 화장실은 너무 좁았으며, 시티택스까지 한번에 결제 된 줄 알았는데 시티택스를 따로 또 내야 해서 사실 금액대비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