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배낭여행 마지막 날 머문 숙소입니다. 관광객 보다는 현지 부유층이 찾는 최고급 호텔이란 인상이 들었습니다. 큰 배낭, 반바지, 슬리퍼 차림으로 들어 갔는데 좀 당황스럽더군요. 예약하실 경우 격식을 차린 옷한벌쯤 챙겨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급 호텔답게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며, 정말 아름답고 으리으리한 호텔 건물 덕분에 시간이 가는 줄 몰랐습니다. 특히 마지막 체크 아웃에는 목적지까지 mini 자동차로 환송해주는데 인도에서 첨 받아보는 서비스였습니다. 엠비언스 몰, 공항 등과의 접근성이 좋습니다.